쿠르가네츠 기갑,땅개관련




자동차 관련 유력지 언론기자가 올린 사진들 (...)



재미난 것이긴 하지만, 러시아는 이러한 군사소식들을 가끔 자동차 관련 언론사에서 인터뷰 하기도 합니다. 다른 "와 존나개쩌렁 세게체강" 그런것 보다 여기는 정말 냉정하게 보는 곳이라서, 저도 가끔 언급하는 곳입니다.


현재 카마즈 만들고 있는 플랏포마-O는 MAZ와 비교해서 현재 가망이없음(C)이라는 처참한 평가를 내린바 있는 종결자들이지요.


저 양반이 뭘 말할지 궁금하군요.

가장 위의 짤은 놀랍게도 구난차량이라고(!). 처음보고 무슨 이동요새를 만들었나 기겁했습니다;

덧글

  • 자유로운 2016/11/24 01:54 # 답글

    상당히 냉정한 판단이 될듯 하니 기대가 크네요.
  • GRU 2016/11/26 12:58 #

    한번 보니, 칭찬 일색이더군요 -_-.

    심지어 얘내들 우크라이나 애들인데!
  • KittyHawk 2016/11/24 02:21 # 답글

    맨 윗 짤의 형태는 체첸전 때 경험을 생각하면 나올만한게 아닐까 싶어요.
  • GRU 2016/11/26 12:58 #

    현대적인 대규모 시가전을 겪어본 나라일수록. 저러는 경향이 있지요.
  • 함부르거 2016/11/24 09:40 # 답글

    구난차량에 무슨 장갑판을 덕지덕지 붙여 놨네요. 구난 작업시 피격을 가정한 걸까요?
  • GRU 2016/11/26 12:58 #

    맞을겁니다. 옆구리가 시리면 작업을 못하는 법..
  • 곰돌군 2016/11/24 11:01 # 답글

    시리아 내전을 통해서도 검증된 이야기지만 특히나 시가전 상황에서 궤도가 끊기거나 엔진고장, 피격등으로
    인해서 행동불능이 된 장갑 차량을 구난해서 끌고나오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단순히 차량만 이라면 다행인데 문제는 안에 든 사람들도 해치가 열리기만을 호시탐탐 기다리는 저격수와
    알피지 사수등으로 인해서 나오기가 곤란해 진다는게 문제. 동형의 전차등을 동원해서 끌어오려고 해도
    이는 유기 차량을 늘리기만 할 뿐.. 비오듯이 쏟아지는 알피지와 유탄을 해치고 아군 장갑 차량을 무사히 끌고
    나오려면 저런 차량도 필요성이 대두 될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결국 전훈 반영 측면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 GRU 2016/11/26 12:57 #

    얘내들 아르마타형태 구난차량도 있는데!
  • 예르마크 2016/11/24 21:45 # 답글

    방어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군요.
  • GRU 2016/11/26 12:57 #

    RPG는 막겠죠 -ㄷ-.
  • 2016/11/25 23:05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GRU 2016/11/26 12:57 #

    뭐, 한번 줘보시면 보겠습니다.
  • PT-76 2016/11/26 00:35 # 삭제 답글

    아, 그리고 부탁을 한거니 거절해도 됩니다만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 답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p.s 이 번역을 도우시면 도운 사람 목록에 당연히 추가되지요 껄껄
  • GRU 2016/11/26 13:02 #

    기다리게 해서 실례했습니다. 저도 할건 해야죠 헤헤.
  • PT-76 2016/11/26 14:36 # 삭제 답글

    오올! 해주신다니 정말 감사해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992781

    여기 있어요!.

    근데 막상 복붙하고 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글의 양이 훨씬 많아졌네요!
    신세 졌습니다. 번역을 다 완성하시게 되면, 치킨이나 피자좀 쏴드릴게요! (아니면 2개 다)



  • GRU 2016/11/26 22:10 #

  • PT-76 2016/11/26 22:42 # 삭제 답글

    우와!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앍.

    사진 추가 그 외 자잘한 검수를 받으면 이제 드디어, 올릴 일만 남았군요!.
  • GRU 2016/11/28 23:54 #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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