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ia.ru/arms/20161125/1482216781.html
"Наша лаборатория совместно с коллегами из НИИ Специального машиностроения МГТУ имени Баумана, действительно, разработала выносной пункт наблюдения, который может работать с различной бронетехникой. Проведенные в МАИ лабораторные и полевые испытания разработанного привязного БПЛА доказали работоспособность и эффективность данного подхода, однако говорить об установке этого комплекса на танк "Армата" пока преждевременно", — сказал Ким.
우리의 연구는 NII 특수기계연구소 바우만 MGTU(공대)와 같이 연구하고 있다. 실제로, 외부 관측소(유선UAV) 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기갑차량에 운용될 예정이다. MAI(모스크바 항공연구소)는 이러한 형태의 UAV의 효율을 증명해 내었지만, 아직 아르마타에 이 체계를 넣는다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 니콜라이 김 교수가 말했다.
이즈베스챠에서 나온 기사를 바로 반박하는(...) 김교수님의 말씀에 감사드리며.. 는 썅 다양한 기갑차량이라고? 제너럴 미군?
그건 그렇고, 그래도 현실적인 시각이 나와서 더 다행입니다. 차라리 전 저게 더 건설적이고, 미래를 보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_-;;
덧글
미국은 뒤를 책임질 자본과 기술이 있지만. 러시아에겐 자본이 읎습니다
1. 현대 전자전의 상황이 심화되면서 무선 무인기에 대한 교란/정보유출에 효과적인 대처방안은 유선이다.
2. 전차에게 실질적인 3차원적인 전투목표 지정 + 환경 수색이 가능케 할수 있다.
등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C4I와 연동이 더 좋지 않으려나는 생각도 들었습죠. 하지만 기갑차량 시야를 획기적으로 바꿔놓을수 있어서, 저 방법도 그렇게 비현실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