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사이공 함락에 대한 후일담 기갑,땅개관련



유명한 장면을 다른 각도로 본 사진.


저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전차는 호구식, 근데 저 뒤에 있는 녀석은 떼오사입니다 (!)




390호는 호구식, 843은 떼오사 'ㅂ'.





"야이 X발  내 배다른 동생놈이..!"



뗴오사는 문을 박차고 들어온건 좋은데, 문을 박차자 마자 퍼졌습니다(....) 차장이였던 탄 소위는 황급히 내려서 해방의 깃발을 올리려고 걸어나왔습니다. (...)


그렇지만 영웅은 호구식의 차지가 되었지요 ㅋㅋㅋㅋ



영광과 비극속에 숨겨진 해프닝입니다 'ㅂ'.

덧글

  • 거북이 2016/11/30 13:34 # 삭제 답글

    어줍잖은 방향으로 들어오다가 끼었군요. 운전병 잘못이 큽니다
  • GRU 2016/12/03 00:09 #

    어찌되었을려나요~_~
  • 제트 리 2016/12/02 23:28 # 답글

    ㄷㄷ
  • GRU 2016/12/03 00:09 #

    역사속 한장면 구석 어디에선가 재미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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