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다게스탄식 결혼식(Дагестанская свадьба) 혹은 캅카스식 결혼식이라 하죠. 절대로 갱단들의 Drive-by가 아닙니다 -ㄷ-. 가족친지들이 모여서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가는 길에서 창문을 열고 총질을 하는 형식이지요.
문제점은 그게 모스크바든, 프랑스든, 가리질 않습니다. 몆몆은 이걸 현대문화에 적응한 캅카스 문화(...)라고 오히려 좋게 보고 있다는게 더 웃기지요 ㅋㅋㅋ 물론 많은이들은 이게.. 그냥 소음범죄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스크바 결혼식은 이게 범죄단체끼리 연류되어 진짜 피의 결혼식이 되기도 하지요.
이건 이슬람 문화가 아니라, 지역문화.. 라고 볼수 있습니다. 절대로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현대 러시아에게 있어, 캅카스는 골치아픈 동네. 혹은 한성깔 하는 동네이니까. 저런 일이 막 일어나고 경찰들이랑 시비붙고, 그러는 일이 허다 해서, 인상도 별로 안좋죠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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