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소녀 - 9. 그들의 삶 쏘련,루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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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살로치카의 아리아>

Ряды
줄처럼
Прозрачных ярких окон
밝은 창문들이 이어져있던 것들이.
Погаснут в тишине,
어둠속에 가라앉고,
И опять -
다시금 -
Лишь звёзд далёкий свет
원경의 별이 내뿜는 빛만이..
Асфальт
신작로만이
Осветит одиноко.
외톨이같이 빛을 받고있어.
Мечты сбылись, но я          
꿈은 이뤄졌다만, 나는
Опять ищу ответ.                  
다시 답을 찾아나서네.
 

Как может это всё
이 모든것이
Быть создано на свете
이 세상에 세워진 모든것이
Наивными людьми,
어리숙한 사람들의 손에서 나온건가.
Что живут
그들이 살아가는건
Как будто в полусне:
마치 꿈속에 있는 것같아:
В плену простых программ -
간단한 프로그램들 속에 잡혀 있는것 처럼. -
Далёкого наследства
고대의 유산과
Зверей других эпох,                    
다른 시대의 짐승들과
Навсегда
영원한
Уснувших в тишине?
침묵의 몽환에 빠져드는걸까..?
 

Здесь вновь
여기 다시금
Огни зажгутся в окнах,         
창문에 불이 밝히고
Здесь вновь
여기, 다시금
Сквозь ночь
밤 사이를 해치며
Троллейбус по кольцу скользнёт:
트롤리버스가 노선을 이어다니네.
Их жизнь
그들의 삶이
Несёт
날 이끌어
От принцев и дворцов всё дальше,
왕자님들과 궁전에서부터 더 멀리.
От детства первобытной фальши,
거짓뿐이였던 원시의 유년기에서부터..
Сама определяя ход.
자신의 발걸음을 떼리라.   

И в этом полусне,
이런 몽환에서
Лишь изредка касаясь
오직 왠지 모를 감동만이
Каких-то ярких чувств,
어찌나 밝고도 밝은 감정이람.
Человек -
인류는
Всё тот же зверь, как был;
처음엔 짐승처럼 살았다만;
Но времени стезя,                        
시간이라는것이 지나면서
Рассвет предвосхищая,
여명이 어여삐 살피면서
Его ведёт наверх,
인류를 일으켜 세웠으매
Даёт источник сил!              
힘의 원류를 넘겨주었느니라!
 

Мы где-то далеко
우린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
Остались под волнами:         
파동 속에 남겨져 있었읐ㄹ떄
Раз в тысячу умней,
아무리 수천배 지혜롭더라도.
Но без нужд
필요함이란게 없으면
Менять простой уклад -
변함따윈 존재하지 않아 -
И время утекло,
시간은 흐르고 흘러
И вот уже над нами
우리 위에 떠오르나니
Взошла другая жизнь,                               
다른 생명을 일으켰나니
И без нас                                          
우리 없이도
Волшебный строит сад!..
마법으로 정원을 세워놓았나니..!
 

Там в срок
그때 저기엔
Огни зажгутся в окнах,
창문에 불이 밝히고
Там жизнь
저기엔 생명이
Идёт
이어지고,
На свой очередной виток:
순환선으로 돌아가네
Стальной
철강이
Волной
파동이
От принцев и дворцов всё дальше,
왕자님들과 궁전에서부터 더 멀리.
Ломая представленья наши,
우리의 편견을 짓누르고
Сама определяя ток...
이 흐름을 이 자신이 선택하리라...


결론 - 물속에서 나오니 아싸좋다

독립적인 원해소녀로 진화했습니다. 아부지가 했던말이 다 구라로 밝혀졌습니다. 완전히 지상세계에 빠진 모습이군요(...) 왕자고 뭐고 황흘한 마법같은 모습에 변화의 바람을 느낀건지 계속 블라디보스토크의 밤거리를 거닐고 있습니다.

근데, 돈없이 트롤리버스 탈수 있는거 보면, 역시 최면사기(...)로 몰래타나 보네요. 이 교활한 암모나이트년!

하지만 지상에는 더 나쁜놈들이 돌아다니는데, 밤에 돌아다니는건 위험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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