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해소녀 - 12. 박사 류베 그리고 러시아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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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 Вот если б я сам её не видел, я б не поверил. Ну, может быть, мне уже, действительно, своим глазам не стоит верить. Но, в общем, как бы то ни было, я посмотрел её образец. Ни клеток, ни крови, понимаешь? Каша бесформенная, полимер какой-то. Это не человек, ты понимаешь!? Это чёрт знает что!
내가 만약에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도 않았겠지.. 물론 나도 직접봤으니.. 내눈으로도 믿을수만 없더구먼! 뭐, 그 아이의 샘플을 조사해보니, 세포조직도, 피도 없었다네. 이해하겠는가? 사실상 사람 구조라긴 보단, 폴리머라고 봐야되는거란걸세.. 사람이 아니라고! 알겠나?! 귀신이 곡할 노릇이구먼..!
 

두번째 왕자:  Чего-то такого я уже и ожидал.. Но как это может быть? Что это вообще такое?
                 그건 이미 제가 예상하던 내용인데.. 가능이라도 합니까? 이런 모든게 말이요..?
 

박사:  Даже близко не могу предположить. Где ты её взял, вообще?
           내가 어찌 상상할수 조차 없네. 대체 이 아이를 어디서 대관절 데려온건가?!
 

두번째 왕자 : Она привязалась к моему другу в бухте Соболь...
                  족제비 곶에서 제 친구가 데려온겁니다.
 

박사: А, то есть вы через него познакомились.
         아, 그렇다면 자네들은 친구를 통해서 서로 알게 된거군.
 

두번째 왕자 : Ну да. Она сразу мне показалась странной, но она... сказала, что ей негде жить, и что я её принц.. И ему говорила то же самое, но он оказался... менее сговорчив.
                  뭐 그렇죠. 처음에도 얘가 이상하다고 느꼈어요. 근데.. 말하길, 이 녀석이 살데가 없다고 하면서, 절 자신의 왕자님이라고 말하는것 있죠. 그리고, 제 친구한테도 그렇게 말했다더군요, 하지만 친구 녀석은 좀 더 거부감이 더 심했지요..
 

박사: <смех> Понятно. Ну и потом, значит, произошла эта история... У неё пошла отслаиваться ткань, но потом довольно быстро всё и восстановилось. Мгм…
          <웃음> 아아 알겠네. 그럼 이 이야기를 따르자면, 이 아이는 옷 부분이 떨어졌고, 별다른 일 없이 복구 되었다 이말인가.. 흠...
 

<шум поезда>               
<열차소리>
 

박사: Щас, подожди, пройдёт.
          잠시만, 지나갈때까지 기다리게
 

<шум поезда>               
<열차소리>
 

박사: В общем так. Нам нужен микроскоп. У меня есть мужичок знакомый из ИАПУ… На Чайке с глобусом на крыше знаешь институт? Да, вон, даже виден отсюда. Там микроскоп туннельный. Я ему образец подкину, пусть пощупает...
         그렇담, 우선 현미경이 필요하네, 내가 차이카(블라디보스토크의 지명중 하나)의 IAPU(러시아 극동연방대 해양학 연구소- 주)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저 볼록한 지붕 있는 시설 알잖는가, 그래 저기. 여기서도 보이는구만. 저 터널형 현미경으로, 이 샘플을 확인하겠네만..
 

루살로치카: Подкиньте. Мне тоже интересно.
             확인해 주세요. 저도 그런거 관심 많거든요.
 

두번째 왕자: Ты здесь... Так ты чё, научилась говорить?
                 너... 여기서.. 뭐야, 말하는 방법도 배웠어?
 

루살로치카:  Да.
             예.
 

두번째 왕자: Как?
                 어..떻게?
 

루살로치카: Преобразователь
             해독기가 있으니까요.
 

<громыхание непонятного прибора>
<엉망진창으로 만든 이해불가 장치를 꺼내듬>
 

두번째 왕자 :  Ты что, сама это спаяла?
                    뭐야, 네가 만든거야? 
 

루살로치카: Да.
              그래요.
 

박사: Ё-моё...
         ㅅ..세상에나..
 

루살로치카: Доктор, вы меня боитесь?
              박사님. 제가 두려운 건가요?
 

박사: Ннет-нет, что вы...
        : ㅇ..아닙니다 무슨 말씀을...
 

루살로치카: Сегодня вечером я вам отправлю список вопросов, которые надо выяснить, нарисую примерную схему измерений... И я надеюсь, то, что вы тут узнали, останется между нами...
            오늘 저녁에 그대들에게 해명할 질문들 것을 다 제가 들어드리도록 할게요. 해석하기가 어려우시겠지만.. 그래도 우리 사이에 있어 그대가 더 알게 되리라고 기대해요.
 

두번째 왕자 : Ну что ж… Нам с тобой тоже надо многое прояснить…
             뭐 그럼... 우리 사이에도, 설명할게 엄청 많겠지..



총질로 밝혀진 발각된 신분(!) 은 구라고. 그냥 인간아님으로만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목소리를 내는군요. 12화 쯤 와서요! 아휴, 주요 인물이 12화까지 말이 독백부분만 있어써..

솔직히 말해서 권총 총알쯤이야.. 요즘은 방탄복이 좋아서리 허허.. 물론 연발로 때렸는데 섬유질(폴리머)만 나온거 보면, 식겁할듯 합니다.

그건 그렇고, 박사님은 초반에는 허허허 과학적 발견 하다가 뿅나타서 뭐라하니 완전 굳어서 215살 어린여자애에게 바로 존댓말이군요.

- 왜 그런줄 아십니까? 저 박사님 목소리 잘 들어보면 도둑놈1 이랑 목소리 공유하거든요. 자신의 범행을 밝힐까봐 찍도 못하는 겁니다.


돌려막기의 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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