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테흐 측(우랄바곤자보드가 산하로 들어갔습니다.)이 지상전 장비의 '플래그쉽'으로 칭하는 아르마타의 모습입니다.
생산자의 관리자 측인 로스테흐는 늦어도 2019년부터는 양산준비에 들어간다는 구상입니다.
<Сегодня флагманским продуктом УВЗ является танк "Армата", который в настоящий момент находится на финальной стадии доработки. Мы надеемся поставить "Армату" в Вооруженные силы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в 2019 году.>
<현, UVZ의 상징적인 생산품은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른 전차 아르마타이다. 우리는 러시아 연방군에게 아르마타를 2019년에 제식화 시키도록 하길 원한다.>
여기에 국방부는 정말 느긋한 느낌(...) 으로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우린 대규모의 아르마타 구입에 대한 기획을 서둘러서 하지 않을 것이다. - 왜냐면 T-72/80/90의 현대화 잠재력은 아직 마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마 2020-2022년까지는 이들에 대해 집중하게 될 것이다. 아르마타는 - 우리에게 있어 언제나 뽑을 수 있는 "비장의 카드" 다.>
유리 보리소프 국방부 차관 - 2017 8 24.
그래도 100대는 구입해야 한다는 건 고수하고 있습니다. -ㅅ-.
그런데 로스테흐에서는 "T-90를 개량한다 하더라도, 완전한 기술적 진보를 꾀하는 개량형은 없을 것"이라고 한계점을 못 박았습니다.
이리저리 미묘한 기운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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