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파시스트인가!?

"아뇨, 전 애국자인데요!"

러시아 국방부에 올라온 '애국'공원에 놀러온 여자의 복장이..



여기에 나온 사진이 아마 독일과 내통한 친독게릴라를 말살하는 소련군이였나 보군요.



- 뭐, 우리나라도 막장스러운(...) 역사인식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저놈의 러시아도 뭐가 잘났겠습니까 -_-..

덧글

[냥이]

저걸 어디서 구했데요? 독일에 남아 있던 물건은 전후에 문양을 다 지운걸로 아는데...

[GRU]

뭐, 레플리카는 여기저기에 있을 테니까요.

[터프한 얼음대마왕]

전 이런게 있다는거 신기해요. 의미를 알면 고개를 절래절래 젓지만, 러시아의 스킨헤드도 나왔는걸요....

[GRU]

공부 하지 않으면 무-식하니까요.

[로그온티어]

메트로2033의 지하철 역 파벌에 파시스트가 괜히 나온 게 아님 (...)

[GRU]

ㅋㅋㅋㅋ

물론 파시즘이 범슬라브가 더 섞인 모습이라, 약간의 특별성은 있습니다. 뭐, 나치에서 게르만을 빼고, 슬라브를 넣은것 뿐이지만.

[채널 2nd™]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은 희석되고 ... 그리고 후대는 암 생각이 없을 뿐이고 -- 그러니까, 이젠 일제 전범기 문양도 내 맘대로 쫌 써 봅시다~

[GRU]

후대가 뭘 알겠습니까 -ㅂ-.

[자유로운]

아무 생각 없이 쓴 걸까요... 에휴...

[GRU]

암요. 생각이 있었다면 더 무서울 겁니다.

[예르마크]

모조리 잡아다 시베리아 벌목행

[GRU]

노-동교화는 필요없지만, 교육의 중요성은 깨닫게 됩니다.

[무지개빛 미카]

악이 다시 용솟음친다.

[GRU]

배움은 빛이고, 무지는 암흑이다. - 수보로프

[바잘트]

뭐 반세기전 자기네 조상들 학살하던 나치 찬양하고 인종범죄 저지르는 스킨헤드도 있는거보면 저정도는 애교죠

여기서도 뉴XX트 쪽 인간들이 설쳐대고 교과서까지 만들뻔한거 생각하면 욕하기도 참 뭐하네요.

뉴라이트는 소위 학자나 교수라는 똑똑한 인간들이라는거 생각하면 더 악질적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요.

다 잡아다가 아오지 보내버렸으면

[바잘트]

뭐 반세기전 자기네 조상들 학살하던 나치 찬양하고 인종범죄 저지르는 스킨헤드도 있는거보면 저정도는 애교죠

여기서도 뉴XX트 쪽 인간들이 설쳐대고 교과서까지 만들뻔한거 생각하면 욕하기도 참 뭐하네요.

뉴라이트는 소위 학자나 교수라는 똑똑한 인간들이라는거 생각하면 더 악질적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요.

다 잡아다가 아오지 보내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