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개를 제작하는 두 회사가 로스테흐로 들어가 산하 '기갑통합기업'로 통폐합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KMZ 측이 모 지주기업에서 로스테흐사가 이를 집어삼켜, UVZ와 통합을 시킬 생각으로 인수합병이 진행중이라는건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를 로스테흐 측에서 확정시켜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산업부 장관이 "지주기업의 방산기업은 로스테흐의 UVZ와 통합될 예정이다. 민간산업분야는 기존의 지주기업이 이어받는다." 라고 3월달 발표한적 있어. 이는 소문 이상의 것이라는 것을 암시합니다. (что оборонные активы концерна «Тракторные заводы» объединят с «Уралвагонзаводом» под управлением Ростеха, при этом гражданские активы концерна «Тракторные заводы» сохранятся за прежними владельцами.)
덧글
아무리 그래도 독점은 좀 아닌 거 같긴 합니다.(지금도 사실상 독점이지만서도...)
그냥 관리하기 귀찮으니, 생존한 주요 기갑방산업체를 대규모 기업으로 통폐합하여 재편하겠다. 는 것이 저 양반들의 생각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