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실물으론 진짜 처음 보는데 스비네츠-1/2.. 3BM59/60이라고 불리는 친구죠.
근데 현재 나올 녀석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을듯 보입니다. 이번에 공장에서 나온건..
이탈피가 약간 개선된 형태로, 저 완성된 탄과 비교해보시면 약간 다른게 보이실 겁니다.
나 실물으론 진짜 처음 보는데 스비네츠-1/2.. 3BM59/60이라고 불리는 친구죠.
근데 현재 나올 녀석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을듯 보입니다. 이번에 공장에서 나온건..
이탈피가 약간 개선된 형태로, 저 완성된 탄과 비교해보시면 약간 다른게 보이실 겁니다.
덧글
기존 2A46계열 주포로 740mm 관통력을 달성(열화우라늄탄)했다면 한계치까지 끌어올린 거겠죠. 분리식 탄으로 저 정도 해낸 것은 대단한 겁니다. 기존 망고탄은 거의 절망적인 수준(450~500mm)였는데... (중국한테도 쳐발리는...)
사진의 것은 T-90A 전차의 자동장전장치 같은데 700mm 이상의 길이를 가진 포탄을 장전하기 위해 기존 T-72의 케로젤을 버리고 다른 구조로 개조했다던데 저건가 봅니다.
그런데 이 정도면 현 서방 전차들 주포와 운동에너지탄의 위력(700~840mm 관통력)에 준하는 수준입니다
1000대 가량 개량된 T-72B3/ T-72B3M은 T-90A와 동일한 2A46M-5주포와 자동장전장치를 갖춰 730mm 길이의 3BM59/60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