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rns.online/industry/UVZ-prorabativaet-vopros-ustanovki-na-armatu-vooruzheniya-dlya-PVO-2017-10-24/
- 아르마타 기반으로 PVO(대공차량)을 설계 제작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하는 UVZ 회장이 언급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니라) 아르마타 기반 패밀리의 개발의 다음단계이다."
"(국방부의 요청에 의해) 우리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기갑 플랫폼을 형성했고, 이는 전투, 공병, 지원목적의 차량들의 모든 기반으로 사용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소식이지만, 소식지에서는 휙 하고 지나간 내용인 - T-15의 구동(기동으로도 번역가능) 테스트가 완료 되었다. (이는 예전 연구국장이 언급한 내용이기도 합죠.)을 사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ㅂ-.
아마 저 PVO는 57MM 대공모듈을 장착한 모습일겁니다. T-15 차체 기반으로 넣을수 있을 것 같군요.
https://rns.online/industry/armata-stanet-bespilotnikom-s-iskusstvennim-intellektom--2017-10-24/
- 아르마타 플랫폼 개발은 거의 끝났으나, - 이제 개량 사업를 지속할 것이며, 그 개량 주요방향중 하나는 인공지능을 운용하는 '무인화'에 달렸다고, 회장이 같은 날 언론에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미래를 위한 기술-과학적인 (개량안) 형성작업에 이미 나섰으며, 많은 작업들이 아르마타 플랫폼 차기 현대화 작업에서 이뤄질 것이다. 그중 중요한 방향이 자동화이다. 이는 향후 승무원의 감소와 '원격운용전차', 더 나아가선 '자율전차'를 갈 것으로 (목표를 두고 있다.)"
그는 또한 다음 지상로봇체계의 개발단계는 '인공지능'으로 운용되는 완전자율전차의 형성라고 언급했습니다.
"지상로봇체계개발을 위한 다음의 목표는 인공지능으로 운용되어 인간이 운용하는 것보다 뒤떨어지지 않는 성능을 지닌 자율기갑차량을 개발 하는 것이다." - 그가 덧붙인 말입니다.
이 계획 자체는 알렉세이 흘로포토프가 언급했던, "Охра"(오흐라는 러시아어로는 '황토이지만' '호위'라는 접두사가 될수 있습니다.) 프로젝트라고 언급 한 바 있습니다. 아르마타 계획의 확장이라고 언급한것인데. 그때는 "?" 싶었는데, 때마침 저 소식이 나오니, 무인화 방향의 현대화 계획이라는 것이 확실히 된 듯 합니다.
뭐, RAE-2013에 나온 차기 기갑로드맵에도 저 방향으로 간다고 못박았으니, 당연하지만, 벌써 개발을 공식적으로 언급할 정도라면..
뭐, 2S35 보여줬던 그 정도만 보여줘도. 아마 충분히 진척이 잘 나가고 있을 것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ㅂ=.
원래는 나오자 마자 바로 군갤이나 제 이글루스에 올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번역도 안했고, 러시아 포럼에 먼저 휙 던져놓았습니다.
덧글
-아, 그러고 보니 bmpt도 개발한다고 언급한적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