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z.ru/656470/nikolai-surkov-aleksei-ramm/inzhenernyi-spetcnaz-poluchit-shturmovye-taifuny
뭐.. 이즈베스티야 발 소식이지만, 그래도 소식통은 있고. 요즘들어서 이즈베스티야 쪽이 사하인 무당을 고용했는지, 신통하더군요.
OVR-3Sh을 입고 돌아다니는 돌격공병대는 이미 아실것이라고 보지만, 그들도 자파드-2017같은 훈련에서 "타이푼-K" 중형 장갑트럭을 타고 다니는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돌격공병대대에는 카마즈 타이푼을 개조한 형태가 주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개조버전은 RWS을 달아놓고, 코르드나 아니면 AGS-30 (열압력 유탄을 쓰는)을 장착할 것이고, 혹은 아예 유도 미사일 포대를 달아놓는것도 고려하고 있다 합니다(...)
또한 통신망을 제압하는 소형 EW기기도 장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적들의 주둔지에 있는 무선 통신망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무선 원격 폭탄같은 것은 아예 쓰질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고. GPS 재머도 고려중이라는데, 이는 요즘 들어 나타나는 급조 소형 공격 드론에 대한 대항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W기기 달아놓는건 카마즈 타이푼 말고도 다른것에선 봤었는데, (시리아에서 BTR에 달고 다녔죠.) 카마즈에도 달아놓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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