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109A '빌리나'
러시아군의 주요 전자전 체계를 담당하는 차기지휘차량으로, 2016년쯤 개발완료 되었고, 체계는 1대의 총지휘차, 2대의 지휘차량 2대의 통제차로 나뉩니다.
가장 주요한점은 전자전 체계 네트워크화를 이루었고, 자동화가 높은 수준으로 이뤄져 있어(기본적인 AI가 운영한다고 언급). 자동적으로 표적을 탐색하며,(통신,레이다,경보기,위성), 그 추적한 표적들에게 적절한 전자전 수단을 운용하게 네트워크로 연계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또한 적군이 아군에게 전자전을 걸면, 역으로 걸어버리는 대전자전, 즉 ECCM의 역활을 수행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20~30%의 전자전 능력 향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첨단화 된 내부기기. 자동화 시스템과 네트워크 연계가 가장 큰 요인으로 보이는군요.
지휘차 내부
전군에서 운용중인 전자전 체계와 연동됩니다. 그중에서 확인된 연계가능 체계는 - 모스크바-1, 팔라틴, 트리아다-2S 등입니다.
이중, 트리아다-2S는 러시아에서 개발중인 전자전 체계이며, 위성통신을 재밍하는 장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라틴은 차기 신호수집(통신)/재밍장비입니다.
자세한 사진과 설명은 - http://bastion-karpenko.ru/rb-109a-bylin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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