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tass.ru/armiya-i-opk/4807488
"구석에서도" 적을 제압하는 라트니크에 포함될 스마트 고글은 이미 로봇과 개인화기와의 연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토치마쉬의 사장인 세미조로프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밝혔습니다.
디스플레이형 장치는 추가정보를 고글 앞에 띄울수 있으며, 마치 자동차에서 앞유리 앞에 있는 지시기들을 보는듯할 것이라고 그는 언급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착용자에게 지형도, 개인화기의 조준점, 이건 스코프에서 보는듯한 느낌뿐만이 아니라, 표적을 맞추려면, 바람이 강세와 방향을 참고해 어디를 쏴야하는지 점이 찍히는(FPS 게임처럼)등의 기능을 선사한다.." - 그가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전투로봇의 연계테스트도 실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봇의 표적사격시스템을 검증 해보았다. - 실시간으로 고글을 착용한 대원들과 그걸 시설에서 참관하고 있는 인원이 영상을 받는 동안 현장에서 표적을 찾고, 마크를 표적지시기로 찍어놓았다. 로봇은 사격을 가했고, 표적에 명중했다."

또한 세미로조프는 이미 개인화기용 영상제공 조준시스템이 장착된 스코프들이 있고, 작동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전장상태를 확인하거나, 정조준을 하기 위해서는 엄폐하고 있는 곳에서 몸을 약간 노출 시켜야 할때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글을 착용한다면, 구석에 숨어서도 손만 들어 사격해도 기존과 동일하게 맞출수 있다." "물론 재수없으면 손은 다치겠지만. 살긴 살 것이다." - 사장은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그는 라트니크-3에 대한 진행도를 언급하며, 라트니크와 라트니크-3의 교체작업은 '점진적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먼저 고글에 대해 기능을 강화하여, 착용자 건강/생명 상태을 띄우는 기능등을 추가할 것이며. 하체부분에는 지뢰센서, 혹은 지뢰교란장비가 장착된 강화군화을 장착할것이라고 합니다.
강화군화 자체는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충분히 대인지뢰정도는 막아낼수 있지만, 인체공학적인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라트니크보병시스템에 들어간 전투복은 IR 감쇄 특수재질로 제작된 전투복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이를 통해 감시시 적 헬기나 uav의 IR 감시기에 잘 잡히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 예전에 그 고글에 대한 기본적인 테스트 영상을 본적 있었는데, 2016년 승리의 날 기념 인터뷰에서 가져온 겁니다.
기본적인 외골격 전투가능 테스트, (한손에 AS VAL 기반 소총 들고 쏘고 있습니다.) 랑 거기에 기사에 언급된 고글과 광학장비를 연계가능한 '영상제공식 조준시스템'의 기본적인 모습이 취재도중 나왔지요.
덧글
전 왜 이런 제품 설명이 좋을까요.
제식 "실패" an-94 보고 느끼는게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