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레흐타 UGV 보병 합동훈련 시연

알라비노 훈련장에서 네레흐타 UGV 시리즈와 보병병력이 같이 활동하여 전투하는 시연을 보여주었습니다.

UGV의 내용물이 매우 탄탄해졌는데.




선봉에 서서 정찰과 타격을 담당하는 전투형 UGV



후송이나 보급을 책임지는 UGV



훈련용(...) UGV



자폭용 UGV(!)도 가져나왔습니다.

250KG의 폭약을 장착할수 있다니, 뭐 사실상 움직이는 소형항공폭탄이네요.


정말 간단하고 무식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착실하고, 훈련도 같이하는 등 성황리에 개발되어가고 있군요.

저거 말고도, 장거리/포병정찰용 UGV가 있긴한데, 그 녀석은 아직까진 모습을 안보이네요 -ㅅ-.

덧글

[자유로운]

한국도 저런거 하나씩 개발하던데 앞으로의 전장이 어찌될지 참 기대가 큽니다.

[GRU]

국군의 친구 견-마

[거북이]

저거 완전 골리아테

[GRU]

어쩌다보니 러시아에서 후손이..

[백창포]

후송용 UGV는 환자와 수송물을 그대로 노출시켜 불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 보니 표적용 UGV를 저시인성 도색을 하고(....) 눕힌 모습이군요.

[GRU]

뭐, 저기다가 다른거 달아놓으면 될듯 하지만, 그래도 보기엔 약간 민망합니다.

[채널 2nd™]

'신뢰도'가 높은 편인가 봅니다 -- 개신기 (저거 타고 후송가면 ㅠㅠ 개멀미를 할 듯..)

[GRU]

가다가 혼자 이상한곳으로 안가면 신뢰도 높은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