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대공 - 1985 류베 그리고 러시아의 음악



'출항---'


(나오는 버전은 1989 타이틀 엘범 '침묵의 대공' 수록곡)


나우틸루스가 불렀던 쏘베트 불후의 명-곡. 도입부의 그 긴장감(?)과 후반부에 터져나오는 부투소프의 열정적인 외침이 이 노래를 끝내주게 만듭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당시에 떨어져도 이 노래 부르면 일단 멀쩡할겁니다(?)


근데 얼핏 듣다보면, 중2병 잠수함을 모는 중2병 함장이 생각나는 중2병 가사때문에, 루시 밀따구 몆명이 그 소식 나왔을때, '공명정대한 대공이시여~~~' 라고 지껄이던걸 본적 있습니다 -ㅂ-.


왠지 모르겠지만. 보레이-A 초도함에 저 별명을 붙일때가 있더군요.


왜냐면, 초도함 이름이 술 좋아해서 정교 골랐던 '블라디미르 대공' 의 이름을 붙여있고, 정숙성이 좋다라는 것 때문에, 모 언론에서 '침묵의 대공' 이라고 이름 붙인것을 이후로..


넵. 중2병돋으면서도 듣기좋은 곡이죠. 헤헤..


딱 밀따구 B급 영화 장면 상상 해보세요


박명종 시간에 물 속으로 스스르 들어가는 보레이급 잠수함. 뛰-뛰 거리는 소나음을 내면서, 음악 도입부가 똭 뜨면서 스르륵 지나가는겁니다. 여기저기를 쏘다니다가 잠수함 속의 함장이 고개를 들고, 딱 그때  '공명정대한 대공이시여, 침묵의 대공이시여!' 할때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 VLS가 딱 하고 열리고.. 크으..


그렇슴다. 저는 어쩔수 없는 미친놈인가 봅니다.

По лунному свету
달빛 아래에
блуждаю
휘휘 소리를 내며
посвистывая,
방황하네
Но только
그러나 우리
оглядываться мы не
절대로 뒤를 돌아보면
должны.
아니된다.
Идет, идет, идет
가자.. 가자.. 가자꾸나.
вслед за мною
나를 따르는
живой
살아 숨쉬는..
В десять сажен
해저 10리 아래속
Добрейший Князь,
공명정대한 대공이시여,
Князь Тишины
침묵의 대공이시여..
Добрейший Князь,
공명정대한 대공이시여..
Князь Тишины
침묵의 대공이시여..
Мой Князь Князь Тишины
나의 대공, 침묵의 대공이시여..


И горе мне если
아아 통재라
впал я в безмолвие
내가 그 정적 속에 빠져버리거나
Или уставился на лик луны.
달의 얼굴을 바라보게 된다면..


Стон треск
탄식 터지며
растоптал
짓눌려지네
Стон треск
탄식 터지며
растоптал бы меня,
나는 짓눌려지네.
Растоптал
그 즉시
моментально
짓눌려져..
Добрейший Князь,
공명정대한 대공이시여,
Князь Тишины
침묵의 대공이시여..
Добрейший Князь,
공명정대한 대공이시여..
Князь Тишины
침묵의 대공이시여..
Мой Князь Князь Тишины
나의 대공, 침묵의 대공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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