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ravda.ru/politics/parties/sps/14-01-2004/46126-chubais-0/
А.Чубайс: «Ну, вымрет тридцать миллионов. Они не вписались в рынок»
아나톨리 추바이스 : "뭐, 3백만명 죽은건. 걔내가 시장 경제에 적응못한것 뿐이다."
2004년 프라브다 인터뷰에 직접 한 말.
이런 멋진 양반이 90년대를 이끌었기에 러시아가 멋진 동네가 된겁니다.
저는 자본주의에 대한 믿음을 확실히 저버릴수 있겠다.. 라고 생각한게 90년대 러시아, 그리고 지금도 이어져가고 있는 꼴을 보면.
왜 농담에서도 그런 말을 하는지. 확실히 알수 있을듯 합니다.
저런 언행을 하다가, 러시아 특전소속 대령에게 폭사당할뻔한 사람인데, 지금도 떵떵거리면서 살고 있는거 보면..
덧글
없지요.
오죽 스탈린은 따지고 보면 나치독일의 숙적과 똑같은 놈 취급 받겠습니까?
'죽은' 스탈린에게는 적어도 산업화 시설이 있었다면,
'살아있는' 추바이스는 아직 뭘 남기질 못했기 때문입니다.
- 비극적(?)으로나 어찌 죽으면 모르겠네요 ~_~.
저 추바이스의 민영화덕에 1조달러짜리 국유자산들이 800~천억달러에
헐값 민영화 당해버렸죠 (...)
그 사례로
오늘날 첼시구단주인 로만 아브라 모비치는 동업자들이랑 함께
1억달러에 러시아 석유 국영기업 시브네프티를 인수합니다
그후 동업자들 지분을 푸틴덕에 헐값에 인수한뒤
2000년대 초반에 러시아 가스 국영기업 가즈프롬에 130억달러에 팝니다
( 1억달러가 몇년사이에 130억달러로 뻥튀기 되는 기적의 민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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