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방가르드를 무슨 어디 90년대 스타폭스 슈팅께임으로 만들어 놓고.


레드얼럿1이랑 비슷한 비주얼의 잠수함에다가 카욘(스타투스-6)는 무슨 바다이야기도 아니고.
그래요. 여기까지는 매우 싸게싸게 만들었다 칩시다.

이건 시발.. 욕좀 합시다.
지상표적이 되는건 둘째치고.
왜 테스트 하는 것 처럼 사람들을 속이는거죠? 프레임 잘 보시면, 표적 자체가 바꿔지는걸 바로 눈치채실수 있습니다.
당신들, 연방의회의 권위를 빌려, 세계에 과시하고 싶어해서 이런 거 낸거잖아. 러시아 연방의 상원의 자리를 빌려... 그런데.. 이 좆병신들아. 이따구로 밖에 일을 처리 못한거야?
이건 머저리 새끼들이라고 면전에서 욕을 해도 시원치 않을 거다. 진짜 치욕이요. 병신스럽습니다. 농담이 아니라요.
뭔가 과시를 하고 싶으면, 실제 영상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적어도 CG에 공을 들이는 것이 예의이자, 프로퍼간다의 기본입니다.
저건.. 적국이나 경쟁자들, 그리고 국방에 관심있어할 국민들을 강간하는 행위입니다.네. 저는 강간당했습니다. 저딴 작품에 의해서요.

그루지닌, 당신의 웃음이 이렇게 어울리는 날이 올진 몰랐군요..
덧글
90년대 피씨 게임 테이크백이 더 진짜 같은 퀼리티
근데.. 퀄리티도 그렇고. 마지막건 사람을 아예 속이는거잖아요. 저건 진짜..
그냥 다른 작품처럼 3D 렌더링으로 했었다면 그냥 인정하고, "아 이게 뭐야 ㅡㅡ 진짜 못만들었네."라고 끝낼건데, 실제같이 거짓말을 치는 저것만큼은 아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