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나온 킨잘의 코드와 성능특성

귀찮으니 대충 해석합니다.


Главнокомандующий Воздушно-космическими силами РФ генерал-полковник Сергей Суровикин рассказал о возможностях и особенностях новейшей гиперзвуковой ракеты Х-47М2 "Кинжал".

공군 대빵(세르게이 수로브킨)이 절라 최신 극초음속 미사일인 Kh-47M2 "킨잘"의 가능성과 특성에 대해 말함.


- Высокоскоростной самолет-носитель доставляет аэробаллистическую ракету в район сброса за считанные минуты. Далее маршевый двигатель разгоняет боеприпас до гиперзвуковой скорости за секунды. На конечном участке траектории включается всепогодная головка самонаведения, она обеспечивает требуемую точность и избирательность поражения целей в любое время суток, - рассказал Суровикин.

- 초음속 전투기는 이 '공중탄도'미사일을 계산된 시간내에 목표지역에 던져놓을수 있다. 더 나아가 짱쎈 엔진이 탄도탄을 1초에 극초음속의 속도로 날려보내고, 탄두에 달린 전천후 유도포드를 통해 언제어디서든 졸라 정확히 꽃을수 있음.


Полет к цели также занимает несколько секунд, что исключает перехват "Кинжала" средствами ПВО. Длина Х-47М2 около трех метров, внешне ее отличает выступающий в нижней части воздухозаборник прямоточного воздушно-реактивного двигателя - схожая компоновка используется на новейших стратегических ракетах Х-101. Скорость боеприпаса превышает 4 Маха, дальность полета 2000 километров. Одним из носителей нового оружия является истребитель пятого поколения Су-57.

- 목표를 향한 비행은 몆초 안걸리고, 킨잘을 요격하는건 불-가능함, kh-47M2는 3메다쯤 되고, 램젯이 달려있고, Kh-101랑 비슷한 부품등을 사용. 탄토탄은 4마하 이상, 2000KM 사거리, 이거 사용가능한 기체중 하나는 Su-57임.



즉 전투기 - 공중발사식 탄도탄(ALBM)이라는 의미가 강하겠군요. 왠지 생긴게 이스칸데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슈-발롬들아 제발 시연을 할때 좀 제대로 보여주던가. 엿먹어라.. ㅗ



-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한 놈인데, 가장 실망시킨(...)놈이기도 합니다. 그 끔찍한 시연영상 때문에요.


-- 그래도 수오칠에게 달아놓을 생각은 기가막히는군요.. 뭐, 나쁜 생각은 아니지만. 그냥 극초음속 기종이 슝 하고 날아와서 극초음속 미사일을 던지는게 낫겠다.. 지만. 뭐. 거기까지 딴지걸면.. 그렇네요 -_-.

--- 초음속 비행기에 달아놓으려니, MIG-31에 달아놓을 생각을 한 모양이네요. 테스트 할 겸, 가장 빠르고, 가장 빨리 적 상공(!) 주변으로 날아가 던지고 나올수 있는 기종중 하나니까요.


아, 그러고 보니, 이것도 올려놔야 겠군요.



발사 후 떨어지는것 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는 ..렌더링이고, 심지어 렌더링도 어디 잘못된건지. 막 겟단(...) 처럼 꺠지고 지랄입니다..

제가 왠만해서는 흥분(...)하진 않는데, 이건 어처구니가 없어서 막말을 좀 했었습니다.


+ 양산에 대해서

Новые вооружения пока непредсказуемы по срокам серий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но уже известно, что их отдельные образцы заступят на боевое дежурство в ближайшие 10 лет, сообщил бывший главком ВКС, глава комитета Совета Федерации по обороне Виктор Бондарев.

본다레프 상원 국방위원회 위원장(전 공군 대빵이였죠)가 신형무기에 대해 아직 양산을 말하기에는 '예상할수 없다' 라고 말하고, 아마 10년 이내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Речь идет о перспективном ракетном комплексе с планирующим крылатым блоком и новой крылатой ракете с ядерной энергоустановкой.

특히 차기 미사일 ('프로그램식 활공체'라는 거 들어보니 딱 아방가르드 같은데.)이나 핵추진 순항미사일등을 언급했다.. 는거 보아. 킨잘이나 다른것도, 막 지금 빼애액 공개하는것 치고는 당분간 위협이 될것은 아닙니다. 물론 경종은 울리겠지요 -_-.

덧글

[잡지식]

실례지만.. 앞으로도 간간히 이렇게 번역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너무 맛갈나고 재밌습니다!! (도주)

[GRU]

가끔 합니다. 군갤에 많이 올리고 여기에 올리는걸 깜빡해서 그렇죠.

요즘들어서 기갑 관련해서는 소식이 많을 경우에는 시간 아끼는겸 구독성(...)을 위해서 약간의 저속한 번역을 하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했군요.

[자유로운]

당장은 무리지만 앞으로... 라는 거군요.

[GRU]

그렇죠.

물론 치르콘이나 공개해라 이넘들아! 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