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 30분경 나오는 곡.
Рванула из-под гусениц земля
궤도로 땅을 갈아엎으면서.
И дан приказ и отступать нельзя
후퇴는 없다고 명령은 떨어졌지.
И с грохотом снарядов
탄들의 흔들림 속에
Увидишь где-то рядом
틈새 어딘가에 넌 보게 되지
Кусочек неба, солнца и земли
비춰지는 하늘의 조각, 태양, 그리고 대지를..
А в смотровую щель такое небо смотрится
아! 좁은 틈새 사이로, 이런 하늘을 보면서
Такой хороший день и умирать не хочется
이렇게도 좋은 날엔 죽고 싶지는 않아.
А мне б упасть в траву, зарыться в синеву
그런데도 나는 들판에 쓰러져, 새파란 하늘속으로 스며들지..
Увидеть наяву твои лучистые глаза
별 같은 너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И вдруг огнем по башне полоснет
갑자기 포탑에 불에 나서 빛이 나.
И из тебя живое все уйдет
나와 산자들은 모두 뛰쳐나오지.
И небо станет красным
하늘은 붉게 보이고
А жизнь еще прекрасней
삶이라는건 더 아름답게 보이지.
В этот миг покажется тебе
이 순간, 주마등이 널 지나치네.
А в смотровую щель такое небо смотрится
아! 좁은 틈새 사이로, 이런 하늘을 보면서
Такой хороший день и умирать не хочется
이렇게도 좋은 날엔 죽고 싶지는 않아.
А мне б упасть в траву, зарыться в синеву
그런데도 나는 들판에 쓰러져, 새파란 하늘속으로 스며들지..
Увидеть наяву твои лучистые глаза
별 같은 너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80년대 싸가 '전차병의 기억들' (Памяти танкиста)
매우 유명한 곡입니다. 루시 전차병 출신에게 이 노래는 꽤 유명한 싸가중 하나죠. 전역곡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하구요.
제가 찾을수 있는건 1990년의 병사들의 공연(...)에서 공식 연주에서 찾을수 있었습니다만, 아마 이야기 들어보니 80년대부터 이 음악을 부른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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