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하구려 미국인 동지! 아마 그댄 색동옷을 입고 태어났나 보오!(러시아어로 운좋은 사람 보고 말하는것)"
"BTR에게 RPG 사격이 있었고, 탄이 정면에서 빗나가버렸다우, 만약 그게 맞았다면. 아무도 이 영상을 보지 못했겠구먼!"
RPG가 정면을 지나쳐간 BTR 분대장의 농담
1분동안 지옥의 묵시록 씹어먹는 BTR 이동 씬에서 나온 아재의 모습.
언제나 봐도 개쩐다고 봅니다. 저도 저러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빈티지 좆간지;
참, 다큐멘터리인데. 장면의 미장센 만큼은 약간의 연출(촬영 환경은 조절이 불가능 하지만..)로만으로도, 일반 상업영화의 느낌을 압도하다니..
덧글
에서 영상 찾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해당 장면은 25분 쯤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