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ИЦ «Курчатовский институт» — ЦНИИ КМ «Прометей» в рамках работы шифр «Заслон», заказчиком которой являлось Минпромторг РФ, разработаны гетерогенные броневые стали для защиты от современных высокоэффективных стрелковых средств поражения. Разработанные стали обладают динамической стойкостью в меньших толщинах по сравнению с существующими броневыми сталями серийного производства. Применение разработанных сталей в составе корпусных конструкций перспективных образцов бронетехники позволит снизить их массу при обеспечении требуемого уровня защиты и, как следствие, увеличить ресурс двигателя и элементов трансмиссии.
연구센터 '쿠르차토프 연구소' - 중앙연구소 '프로메테이'는 - 러 산업부의 명령인 - 연구프로젝트 코드 '자슬론' 즉 현대의 고성능 투발식 파괴수단(=탄)에 대항할수 있는 이중층강장갑(Heterogeneous Armor Steel)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장갑은 현존하는 장갑에 비교하여 얇은 두께로 급격히 높아진 방호력을 보유하고 있다. 개발된 철강을 응용할수 있는 분야에 차기기갑차량의 차체으로 중량을 줄이면서도, 요구하는 방호력을 만족시키며, 또한 엔진과 변속기의 수명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중층강장갑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이냐면..


일반 철판 주제에, '전면판' '후방판'으로 층을 이루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철판이라서요. 층마다 재질 구조도 다르기 떄문에 그렇게 불립니다. '이층장갑'이라는 말도 쓰이더군요.
그나저나, 저거 NII 스탈리가 말했던 그 장갑재인지. 아니면 다른 녀석인지.. 내용자체는 매우 비슷한 느낌이지만, 연구주체가 다르군요. 원자력 기관이긴 하지만.
더 알아보고 싶지만, 자세한 정보는 없군요. 코드도 없고.. 성능자체는 약간 다릅니다. 다른것이라면, 저 놈이 더 훌륭하다고 볼수 있죠.
NII 스탈리의 장갑재 설명에는 - 12~15%의 향상이지만. 쿠르차토프의 장갑재 연구기록에는 20~50%의 향상이라는 (высокой противопульной стойкостью в толщинах на 20-50% меньших по сравнению с серийными броневыми сталями (2П, СПС-43).) 설명이 있습니다. 기록이 맞다면, 더욱 효과적인 장갑재라는 것이죠.
그건 그렇고, 원자력 연구센터가 재료공학에도 일가견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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