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러시아군에 전술통합지휘체계를 인도할 것 기갑,땅개관련




http://tass.ru/ekonomika/5401864?utm_source=warfiles.ru


러시아군은 2019년부터 ESU TZ(전술통합지휘체계)를 대규모로 인도받을 것이라고 관련업체 사장이 타스와의 통신에서 밝혔습니다.



"2018년부터 생산하고 있던 이러한 체계장비들은 2019년부터 대규모로 국방부에 인도할 것이며. 업체는 이제 AS도 제공하며, 보장은 10년이다."



사장의 말에 따르면 ESU TZ는 11기의 보조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자전, 포병, 대공, 공병, 군수지원등을 포함합니다. "지휘관은 이 모든 군조직과 연계되어 있는 체계덕에 전선에 있는 일반적인 진지에도 직접통제가 가능할 정도로 '통합된다'. 또한 모든 형태의 통신장비 - 일반무전, 대류권 무전, 디지털통신등이 통합된 하나의 통합네트워크를 구성한다. ESU TZ로 무인정찰기나, 기타 정보자산요소들과 전선에 나와있는 전투장비,인원들과 실시간 연계를 수행할수 있다."



흠. 루시제 C4ISR이라고 해야하나.. 뭐, 저 ESU TZ 체계 자체는 2000년대 부터 구축은 했지만, 2019년에야 우리가 생각하는 그 체제로 전환될수 있다. 뭐 그런거겠군요.


ESU TZ는 여단  - 분대급 네트워크 체계입니다.

덧글

  • 자유로운 2018/07/30 18:52 # 답글

    아이디어는 생각보다 더 일찍 나왔지만 결국 기술력이 나올 때까지 꽤 걸렸군요.
  • GRU 2018/07/31 14:20 #

    더 멀리 보자면 오가르코프때부터 있긴 했지만, 구현은 너무나도 오래걸린것 ㅋㅋ
  • 존다리안 2018/07/30 20:50 # 답글

    러시아 군 구조도 서방화된다는 이야기도 있던 것 같던데요.
  • GRU 2018/07/31 14:20 #

    세르듀코프 시절때는 실제 그런 느낌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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