Я сделан из такого вещества
나는 이런 구성으로 만들어졌어
Из 2 неразрешимых столкновений
두 대립되는 것들의 충돌으로부터
из Ярких красок полных торжества
축제와도 같은 밝은 빛깔과
Из черных подозрительных сомнений
어둡게 깔려져 있는 의혹으로부터..
Я сделан из наклонов и потерь
나는 비상과 추락으로 만들어졌어
Из правильных и диких заблуждений
정의와 야성이 섞인 오해들로부터..
Душа моя распахнута как дверь
나의 영혼은 문짝처럼 활짝 열려있고
И нет в ней ни преград ни ограждений
그곳엔 경계와 울타리도 없지..
Я сделан из далеких городов,
나는 머나먼 도시들로부터 만들어졌어
В которых может никогда не буду.
아마 다시는 되돌아 가지 않을 그곳에서
Я эти города люблю за то ,
나는 그도시들을 좋아했었지
Что люди в них живут и верят в чудо
그곳 사람들은 기적을 믿고, 기적에 살았거든..
Я сделан из недаренных цветов
나는 잡초에서 난 꽃에서 만들어졌어.
Я из упреков ,споров ,возражений
모든 잔소리, 욕, 비난에서 나는 있고
Я состою из самых длинных слов
나는 가장 긴 글귀에서부터
а так же из коротких предложений
가장 짧은 글자로부터에서 만들어졌지.
Я сделан из бунтарского огня
나는 반란의 불꽃에서 만들어졌지
Из силы и могущества горений
화력으로 부터 나오는 이 힘으로
Я из удач сегодняшнего дня
나는 오늘의 행운으로 부터 온 자.
но большей частью все же из падений
대부분은 추락이라 할지라도..
80년대 이름 날리던 그룹 '알파'의 1985년, (몆몆 곳은 1984년으로 언급)에 나온 명곡.
메인보컬(세르게이 사리체프)이 저기 어디 서방쪽 미청년 록-커 같은 느낌입니다(...). 서방 록그룹에서 나올법한 목소리를 여기서 들었기에 좀 놀랐습니다. -ㄷ-.
당시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리던 곡들 중 하나. 군대(85-86 군번)에서 많이 들었다는 말을 들었네요 ㅋㅋㅋ
덧글
아마 키노의 '놀이'를 번역하시나 보군요.
2. '오리지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커버는 원곡에다가 다른놈이 양념치는 곡이구요 -ㅂ-.
-먼나라 이웃나라
가사야 뭐 구글로 번역해서 보면 되니까...
http://lurkmore.to/%D0%A6%D0%BE%D0%B9
여기 뭐하는 뎁니까? 가운뎃줄 쳐대는 것과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빌리긴 했지만) 나사빠진 내용 봐서는 나무위키와 백괴사전의 혼종? 같습니다만...
P.S. 근데 초이하고 이카루스 250을 엮은거 고인드립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