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쉬투룸'(돌파) - 전투 로봇을 위한 자동화시스템의 연구, 이연구는 로봇들을 육군부대의 작전달성 - 특히 '돌파임무'에 운용 가능을 보장하는 연구 라는 것을 언급한적 있었습니다.
2018년에 나온 무인전투연구기록에 나온 계획이였는데, 이에 대한 윤곽이 나왔습니다.
바로 떼치리 돌파-무인병기부대를 구성하는 계획이였습니다. 국방부의 정보통에서 언급된 이 '쉬투룸'은 시가전시 돌파임무에 대한 아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개발되고 있다고 하고, 이동이 가능한 테스트품들을 실험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뭐, 이는 예전부터 떼치리 무인형이 이미 있었고, (알리사라고 불렸죠.) 그거에 연장한 실험품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 쉬투룸에는 주요 4가지의 구성품이 있는데..

1. 7.62mm 기관총 + 단포신화 125mm (D-414라는 주포) 주포와 도저블레이드를 장착한 50톤 + 전부분 반응장갑화 무인전차
2. RPO 쉬멜 발사대 + 7.62mm 기관총 장착 전 부분 반응장갑화 무인장갑차량

3. 30MM 2A42 기관포 + 쉬멜 발사기 + 7.62MM 장착 전 부분 반응장갑화 무인장갑차량 (BMPT와 유사)
4. 220mm MO 1.01.04M(TOS-1A에 쓰이는 열압력탄두) 16기를 넣은 다연장 발사대(언급에 따르면 약 2만5천제곱미터의 지역의 적을 소멸하는 정도의 효과), 7.62mm 기관총을 장착한 전 부분 반응장갑화 무인장갑차량

등이 있고, 이를 통제할 BTR-T 같은 유형의 통제차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차체는 T-72B3 기반)
전 로봇은 3km 반경 내에서 통제되며, 무인장갑차량은 40km/h의 속도를 낼수 있다고 언급하며, 10-13번의 연속적인 RPG 공격에도 버틸수 있을 만큼의 떢장을 두를 것이며, 현장의 병사들이나 통제사들이 온보드 모니터를 통해, 이미 정찰된 표적에 갑작스레 차장이 이뤄졌을 경우에도 알아서 사격이 가능한 자동사격모드(원어 : 프로그래밍 사격상황)을 구성하는 것이 목표중 하나라고 언급됩니다.
뭐.. 바보같은 무인전차들은 갑작스런 상황에 ?!#$#&% 하다가 픽-하고 쓰러지는게 허다하니, 저런 것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빈자의 FCS.. 인가 싶긴 하지만. 뭐, 썩어 넘치는 떼치리 처리 방법으로는 좋기도 하고, 공격 제1파병력으로는 좋긴 할겁니다. 적어도 적의 보유탄들을 허벌나게 쓰게 만들테니.. 2파가 왔을때 보급선이 아무리 원할하다 해도 부족하긴 마찬가지일겁니다 -_-.
- 하지만 현 국방부와 UVZ는 이러한 소식에 자세한 성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덧글
하늘에서 프레데터, 글로벌 호크 띄워 막 감시하고 공중조기경보기 띄워서 컨트롤 하고 마지막으로 데이터 수신하는 인공위성 및 각종 통신체계+FBCB-2를 통한 통합전장 네트워크 시스템을 유용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