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이미테이터로 알아본 날탄 관통거리들.. 기갑,땅개관련




P60 - 7판형 장갑 (620MM 두께)

P30 - 7판형 장갑 (630MM 두께 - P60과 재질이 약간 다름)

P65 - 크기만 다른 3개의 장갑판 (1830MM 두께)



관통거리


3BM32 3BM42 3BM48


3200 / 3800 / 5500

3200 / 3300 / 4000

5000 / 2700 / .(실험X)


결론 - 맞추기만 한다면 8090년대도 죽창대회였음. 물론 '맞춘다면'


아, 그러고 보니 P60/30들이 뭐하는 거냐면..





7기의 복합장갑판을 넣어놓은 것으로 구현한 P30/60 모의장갑체. 각을 준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습니다.


에이브람스나 현대 전차의 방어력을 구현하기 위한 8090년대 스타일 실험용 장갑판.


하지만 현재 M1A2SEP 등에 쓰이는 장갑재와 동일하지는 않을듯 하죠. 그거까지 알면 첩보력이 괴물 수준이라는 거니 -_-. 아마 당시 M1~M1A1 시절 장갑재를 구현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덧글

  • 자유로운 2018/08/13 17:51 # 답글

    제대로만 맞으면 고대로 한방이군요.
  • GRU 2018/08/16 08:51 #

    물론, 서방도 저런걸 모를리가 없기에, 개량이 이뤄졌지만, 소련은 탄 개량 하기전에 펑해버려서.. 오늘날은 격차가 있죠.
  • 빵구똥꾸 2018/08/13 19:55 # 삭제 답글

    RHA 환산표만 보다가 보니 수치가 팍 와닿지 않네요.
  • GRU 2018/08/16 08:51 #

    옙.. 생소하실 겁니다.
  • 무지개빛 미카 2018/08/16 19:25 # 답글

    저 수치가 결코 "재대로 맞기만 한다면..." 하고 적을 것이 아닌게, 저 미친 죽창질을 온 몸으로 받아보신 분들이 계시죠.

    이스라엘 군 전차부대라고....

    센츄리온 개조형 전차인 솟칼 전차에 T-62의 크고 알흠다운 115mm 날탄을 재대로 정면부터 맞으시면 전차 안에 있던 이스라엘 군인들은 '마치 전차안에서 지진 난 것 같았다. 무언가 굉장히 흔들리고 엄청난 소리를 동반했다'라고 인터뷰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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