Громкий смех и райский мёд в небесах.
크나큰 미소와 낙원의 꿀이 하늘에서 내리매..
На заре голоса зовут меня.
새벽녘 속에 목소리가 나를 부르네..!
На заре голоса зовут меня.
새벽녘 속에 목소리가 나를 부르네..!
Солнца свет и сердца звук,
일광과 심장의 울림소리
Робкий взгляд и сила рук,
소심한 시선과 악력,
Звёздный час моей мечты в небесах.
하늘에서 해매이는 나의 꿈, 별들의 시간 속에..
На заре голоса зовут меня.
새벽녘 속에 목소리가 나를 부르네..!
На заре голоса зовут меня.
새벽녘 속에 목소리가 나를 부르네..!
На заре голоса зовут меня.
새벽녘 속에 목소리가 나를 부르네..!
На заре небеса зовут меня.
새벽녘 속에 하늘이 나를 부르네..!
На заре.
새벽녘 속에...
당시 소련군 마그니따뽄에서도 울려펴지던 소비에트 80X 히트곡중 하나. 미친듯한 성량과 몽환적인 뉴-웨이브 계열 록그룹 알랸스의 '새벽녘 속에'라는 곡입니다.
현대 러시아 영화인 하드코어 헨리에서도 나온적 있는 음악이죠. 솔직히 말해, 어느 곳이던지 80년대가 짱입니다. ㅋㅋㅋ '현대'라고 할수 있는 느낌이 팍팍 나오고, 듣기도 좋은 감미로운 감성의 노래들이 많이 터져나오던 시기라서, 어느 나라던 나쁜 음악은 없었던 시대..
다 떠나서 보컬이 참 매력적인 보이스이긴 합니다. 저음에서 초고음으로 자유자재로 쓸수 있다는것 자체부터 정말, -ㅂ-
덧글
(음악 채널도 신경 많이 써 주세요 ㅎㅎ)
이사람을 신뢰하진 마세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