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사는 한국에선 순화되어, '치마 안입음 여자로 안 보일테니깤?' 하는 대사로 변경.)
추억으 학교괴담이나 돌려보면서 낄낄대고 있습니다. 맨날 루시와 소비에트, 그외 세계정세글이나 올려대는 것 치곤 어울리진 않지만. 원래 성향은 이런거나 보면서 잡썰이나 푸는 놈이였습니다 -ㅂ-.
묘사들이나 성적(?)인걸 보면 애들 볼만한건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 ㅎㄷㄷ 하고 본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지금 봐도 올ㅋ 스러운 작입니다.
소소하면서도 섬뜩시리운 느낌 나는 에피소드가 한 두개가 아니라 ㅎㅎ 지금 봐도 꽤 쏘오름 돋는게 있어요 ㅋㅋ
근데 시발 왜 그림체들이 애들이 초딩 5학년이 전혀 아닌것 같은건, 지금 봐도 그렇네요. 유일하게 여주(해미) 동생 누리만 나이에 맞는것 같습니다. 이 이유를 막 야근병동이니 뭐니 하진 마세요. -ㅋ-

이런 묘사들.
그때야 ㅋㅋㅋㅋㅋ 개껄 ㅋㅋㅋ 참 좋네 ㅋㅋ 하는 청년시절(?)이였지만, 지금 보면 ㅎㄷㄷ 한 묘사입니다. 물론 저건 빙산의 일각이고. 그냥 빤스가 나오는 장면이 즐비하죠.
초5 꼬마여자애가 에에잉.. 저렇게 밝히다니(?)
다행스럽게도, 아랫도리(..??)는 이상하게 자주보여도 윗것은 원천적으로 안보여줘서 다행입니다. 목욕씬이나 그런걸로 말이죠. -_-
그랬다면 이건 7세가 아닌 15세로 올려야 될 문제겠죠 껄껄..
하여튼간 주인장도 추억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라, 추억에 관련된 것이라면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 막 마법소녀 리나도 돌려보고 그러고 있는 중이니.
아마 더 나이 들면 막 공익광고협의회 영상이나 보며서 깔깔 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덧글
지금도 제작된다는 걸 듣고 놀랐지만요.
묘한 에피소드였습니다.
... 라든가
지금 보면 기묘한 만화들이라든가 그 때도 기묘한 만화들이라든가 참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