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할게 없어서 그외 잡설



암울한(...?) 루시군사자료나 졸잼소련자료, 그런게 잘 안풀려서 (루시정떡을 맨날 뿌리기는 더 그렇고)


옛날에 인기몰이를 했던 일제만화영화 백구도령을 시청하고 있는데.


스폰지밥 안하면 보던때랑 집중하고 보니까 느낌이 진짜 다르네요 -_-.


역시 강아지귀가 짱입니다. 괭이귀는 ㅗㅗ

덧글

  • KittyHawk 2018/11/01 20:34 # 답글

    응...? 올리신 일러스트의 연도 표기가 1989이니 아직 부란이 어찌저찌 살아날 가능성이 그나마 있었던 때에 나온 자료인지요? 저런걸 보면 굉장히 신기한 감이 듭니다.
  • GRU 2018/11/01 20:41 #

    당시 소련에서 나오던 청소년과학지 1989년 제4월 호입니다. (지금도 저 잡지 이름은 그대로 유지중) 넵. 부란은 당시에 소련 꼬꼬마 공학도들에게 슈퍼스타이자 로망여쓰요,
  • 자유로운 2018/11/01 22:20 # 답글

    어떤 의미로 지금은 환상이네요.
  • GRU 2018/11/02 22:33 #

    글쵸 ㅋㅋ
  • 빵구똥꾸 2018/11/02 00:48 # 삭제 답글

    언제 한번 내무부 내무군조직에 대한 설명도 좀 해주세요. VV MVD다 OMON이다 SOBR다 제르진스키사단 어쩌고저쩌고 말은 많은데 구체적으로 규모나 장비나 역할이 애매해보이는 것들이 많아서 개념이 안잡히는거에요. 내무군 패치 검색해봤더니 더 복잡해져서 패닉.. 이제 푸틴이 뿌찐그바르디아 만들어서 다 짬뽕해뿌니까 더 패닉...
  • GRU 2018/11/02 22:34 #

    개판된건 인정합니다. -ㅂ-
  • CatHolic 2018/11/02 16:19 # 삭제 답글

    뭐라고? 강아지귀라고? 반동이다! 반동! 전위대는 어디 있나! 고양이귀의 절대성을 보여주자!
  • GRU 2018/11/02 22:33 #

    뻒규 올!
  • Kamchatka 2018/11/02 21:47 # 삭제 답글

    저도 동의합니다. 강아지귀는 사술입니다. 정도를 표방한다면 고양이귀를 추종해야 합니다.

    ... 농담이고, 할 일이 없으시다길래 실례지만 질문 하나 가져와 봤습니다.

    Работать сутки через трое, Через трое, через трое!

    이걸 어떻게 번역해야 할까요? (참고로 키노의 Я хочу быть Кочегаром 가사입니다)
  • GRU 2018/11/02 22:32 #

    일해야해 삼일동안 삼일동안 삼일동안! 뭐 이런 의미입니다. -ㅂ-
  • Kamchatka 2018/11/03 10:33 #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46 앨범 가사 해석하고 있는데(영어 중역) 노래가 아주 소탈하고 잉여스럽기 그지없어 한 번 웃고 갑니다.

    그리고 그 뭐냐, 러시아어에 MALYSH나 REBYAT을 보통 아이, 아가 정도로 해석하는 거 같은데 이걸 '우리 세력, 우리 편' 정도로 해석할 수 있나요? 왜 한국어 보면 우리 편을 '자식'이나 '새끼'라고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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