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언급한 T-80UD 내탄 테스트에 대한 부연설명

RPG-7RV 같은 일반 휴대용 대전차탄이 아닌

Видео с испытаниями обстрелом танка Т-80УД из танка Т-80У, дистанция 100 м.Виден результат попадания – разрушение надгусеничных полок, пожар. Попадание 125 мм БКС в башню пришлось на стык между двумя блоками ДЗ.Второе попадание в верхнюю деталь носового узла корпуса.

T-80U가 T-80UD에게 100M 거리에서 HEAT 탄을 쏘는 테스트. 피탄 결과가 보시다시피 - 궤도 스커트가 망가지고, 화재가 일어났으며 125MM HEAT탄은 포탑에 있는 2기의 반응장갑 블록 사이에 직격했고, 두번째 피탄은 차체장갑 상부전면에 있었다.

넵. 125MM 2발을 쐈고, 한발은 포탑 전면, 한발은 차체전면에 쏜겁니다. 거기다가 사람도 넣어놓고요!

사람 넣고 100m 거리에서 125mm HEAT 탄을 테스트한다.. 라는 발상은 대체 어디에서 나온걸까? 라고 물어보진 마십쇼.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지만, 가끔씩은 좋은 과학적(?) 자료가 될수도 이쓰요!

덧글

[자유로운]

진짜 막나가는군요. 무섭습니다.

그나저나 살아 나오는게 다행이네요.

[GRU]

떼팔공u 자랑용이기도 하겠죠 ㅋ

[거북이]

극한 직업 : 소련 전차병 편

[GRU]

을마나 무서울까

[KittyHawk]

이전에 한국군의 경우 종효과가 과장됐다는 걸 증명하는 차원에서 전차에 염소 같은 걸 집어넣고 쏘는 걸 전차병들이 보는 앞에서 실행한 적 있다는 걸 접한 적이 있는데 저건 몇 수 위, 아니 비교불가군요.

[빵구똥꾸]

안심하세요 HEAT탄은 1000미터에서 맞든 100미터에서 맞든 관통력은 똑같습니다.

[아우구스토]

그걸 GRU님이 모를리가ㄷㄷ 님보단 훨씬 밀잘알이에요.^^

[GRU]

그런거 가지고 자랑할 생각은 읎어요 아자씨! (-ㄷ-)

심리적 압박감은 있었을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니, 그냥 일반적이라면 사람을 넣진 않았겠죠. ㅋㅋㅋㅋㅋㅋ

[빵구똥꾸]

아우구스토님 심영 의사양반 패러디한것 뿐이에요ㅠㅠ 물론 GRU님이 훨씬 밀잘알이죠

[존다리안]

과연 구소련 퀄리티?!

[GRU]

테스트를 생각해 보자면.. 저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였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소련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ㅂ-ㅋ

[NB]

아무리 그래도 전차포를 쐈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대륙의 기상은..

[GRU]

ㅋㅋㅋㅋ

[잉붕어]

다른건 그러려니 하는데 사람을 넣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했답니까?

[GRU]

모릅니다.

[로그온티어]

사람을 넣었...........
저런 건 가학적인 게임에서나 나오는 전개일 줄 알았는데

[GRU]

실험정신!

[ㅇ]

동무들은 대조국전쟁때보다 훨씬 좋은 서비스를 받고 있소!

[GRU]

암, 암, 까샤를 두배로 주겠네!

[ㅏㅏㅜㅇ]

갑자기 여러번해보고 성공(?)한것만 공개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GRU]

병사를 더미취급;

[함부르거]

사람을 넣고... ㄷㄷㄷ

[GRU]

ㄷㅅㄷ

[잡지식]

안전 수당이나 주고 하려나..

[GRU]

3개월 전역 일찍해주꼐

[prohibe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창갈래 잠깐 앉아있을래 라도 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안타본 신형 전차야. 한번 몰아 볼래? 하는것도 살떨릴텐데 ㅋㅋㅋㅋㅋ

[GRU]

무슨 생각으로 한걸까요? 아. 생각을 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