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젖은 러 미래 해군 계획(?) 그외 잡설



2015년 꿈에 젖은 계획도. 정확하게는 예상입니다.. 만 2개전단이 2050년까지라니.. 참 안타깝군요.


4기의 구축함, 1기의 항모, 1기의 강습상륙함, 2기의 대형상륙함, 2기의 잠솸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2기의 전단을 구성.. 하려는것이 목표입니다..만 제대로 될련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015/2050년 전투함 비교.


미사일순양함같은 다양한 함선에서 구축함으로 통합하거나, 소형함도 통합, 다아아통합하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됩니다만..


결국 전투함은 140척밖에 없다는 겁니다. 고건 그런데, 뭐 시발? 전단은 두개라고 언급해놓고 항모는 4척? -ㄷ-? 뭐, 북양,흑해,태평양,발틱 1척씩 배치하겠다?


더구나 주요전투함인 구축함은 16척밖에 읍다 호위함으로 버티도록.

덧글

  • 자유로운 2018/12/04 17:20 # 답글

    항모는 적의 훈장으로 갖다 바치는 거군요.... 네 압니다 ㅠ.ㅠ
  • GRU 2018/12/04 17:33 #

    1척이라도 만든다면 놀랍겠다만
  • KittyHawk 2018/12/04 17:29 # 답글

    캐터펄트 개발은 이번에도 포기인가요? 캐터펄트 사용이 진작에 가능했다면 속편하게 쿠즈네초프에 Su-24 함재기형을 올리는게 가능했을텐데...
  • GRU 2018/12/04 17:33 #

    그친구들 가라사대겠죠 -ㅂ-
  • 2018/12/04 17:4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2/04 17:53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4 18:0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4 18:5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8/12/04 19:1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8/12/04 19:2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uBisCO 2018/12/04 19:13 # 답글

    곡틴 치하 러시아를 보면 그 국토와 인구에 담긴 잠재력으로 국가경제가 그정도 밖에 안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 GRU 2018/12/04 19:15 #

    끔찍하죠 -ㅂ-.
  • CIWS 2018/12/05 15:48 # 삭제

    .

    왜냐하면 그 잠재력을 옐친이 10년동안 보드카 마시면서 소진시켜 버렸거든요...


    .
  • RuBisCO 2018/12/09 11:08 #

    옐친 내려온지도 이제 18년째인데 그 기간동안에 한국이 IMF로 한번 다 말아먹고 바닥에서 다시 기어올라오는 동안에 러시아는 여전히 올리가르히들이 상전만 바꿔서 석유랑 가스만 팔고 있는 상황 [...]
  • 해색주 2018/12/04 21:19 # 답글

    아무리 러시아 함대를 건드릴 나라가 없다고 해도 정규전때에는 제1목표일텐데요. 제대로 된 호위함대도 없이 항공모함만 갖고 가다가 용왕님 뵐텐데요.
  • GRU 2018/12/04 21:23 #

    그러니 젖은 꿈이라고 볼 수 밖에요. 사실 말해, 항모 건조보다는 구축함/호위함 전력이 좀더 많아야 하는게 정상일텐데 말이죠 -ㅂ-

    ...현 상태로 보아 사실 항모를 1척 뽑는것도 매우 놀라울 일이지만.
  • 해색주 2018/12/04 21:26 #

    한국 해군도 1990년대 후반부터 항공모함 꿈을 꾸기는 했지만 불가능했죠. 거의 20년의 세월에 걸쳐서초계함, 구축함, 호위함, 이지스 구축함, 잠수함 전대를 꾸준히 갖춘 지금도 항모반대론자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러시아는 참 대단합니다.
  • 빵구똥꾸 2018/12/04 21:53 # 삭제 답글

    그거보다 쟤들은 경제부터 좀 제대로 살려놓고 나서 재래식 군비 확충을 해야 할텐데 콩사탕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선군정치 하듯 저러니...
  • GRU 2018/12/04 21:57 #

    콩사탕당시에 산업발전이 뒤따라야 군사력도 따라온다고 산업화를 돌려대던 그시절에 비하면..
  • 거북이 2018/12/05 13:33 # 삭제

    공산당은 군대 뽑는 이상으로 공장과 인프라를 열심히 올리고 팍팍 돌렸습니다. 냉전시대에 얘들이 꿈꾸던 건 어디까지나 체제의 승리지 군대로 밀어버리는 게 아니었으니까요. 소련은 정상국가였지 김정일의 북한 같은 곳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옐친에서 푸틴까지의 유서깊은 소위 '현대국가' 러시아는 공장은 안 늘리고 군대만 몰빵하고 있지. 근데 옐친이 군대를 조져놔서 그렇게라도 안 하면 국방을 못한다는 딜레마...
  • 빵구똥꾸 2018/12/05 18:11 # 삭제

    저한테는 소련 콩사탕식 계획경제가 자본주의 경제에 비해 생산력이 시망이라는 뇌피셜이 있어서 경제가 콩라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군요. 좋은걸 배워갑니다.
  • ㅏㅏㅜㅇ 2018/12/05 01:55 # 답글

    전략상 단디 짜여진 전단 1개로 가는게 맞을거같은데 국토가 너무 넓은게 이럴떈 단점이네요
  • 잡지식 2018/12/05 05:11 # 삭제 답글

    러시아 연방에는 아직 12척의 전력원잠이 있나이다
  • 곰돌군 2018/12/05 10:20 # 답글

    곡틴 아재가 저러고 있는한 경제 발전도 요원해 보이지만.. 이럴땐 누가 못건드리는 대국이라는게 좋긴 하군요
    장기 목표로 두기만 하면 될때되면 됩니다 하면서 가면 되는거니..(...)
  • 거북이 2018/12/05 13:28 # 삭제 답글

    리데르 대신에 취소된 저 친구가 구축함 자리에 앉아있는 거 보면 확실히 옛날 계획이네요.

    러시아는 해군 미래 구상 짜는 거 보다 조선역량부터 늘려야해요. 소련 시절에 있던 대형선박 생산능력 죄다 상실해갖고서는 한국이나 중국에서 생산되는 거 같은 초대형 상용선박은 고사하고 순양함이나 항모 만들 크기의 도크도 없어갖고 그나마 그거 가능하던 플로팅 도크 두개 중 하나가 요번에 쿠즈네초프 개수하다가 침몰해버려서(쿠즈네초프 비행갑판 해먹은 건 덤) 키로프 급 개수하고 있는 거 하나 밖에 안 남아있는 바람에 항모는 없는 거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된 게 말인지.....

    솔직히 지금의 이정도 수준 인프라로 계속 밀고갈 거면 쟤들은 그냥 요즘 저율로 뽑는 그레고로비치나 고르시코프 같은 구축함급 프리깃(요새 전세계 유행이죠)이나 예산 더 줘서 마구 뽑아서 접근거부나 일시적 재해권 장악이나 노려야지 대양해군을 꿈꾸면 안됩니다.
  • 거북이 2018/12/05 18:47 # 삭제

    네 구축함이나 체급 작은 순양함 정도 함선을 뽑을 인프라는 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수상함으로는 그리고로비치나 이반그랜이나 고르시코프가, 잠수함은 야센, 돌고루키 같은 게 나오는 거죠. 이 친구들이 저율생산되는 건 순전히 예산하고 전문인력의 문젭니다. 육공군 세력 확충에 비해 우선순위가 밀려서죠. 당장 그 둘이 급한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제가 썼다시피 그보다 훨씬 큰 함정, 예를 들어 항공모함이나 키로프 수준의 대형순양함/순양전함, 초대형 강습상륙도크를 생산할 능력은 민간용 초대형 선박을 생산할 능력과 더불어 현재로선 거의 제로에 수렴한다고 보셔도 됩니다. 심지어 러시아 내에서도 같은 지적이 나오고 있는 형편이죠. 몇몇 사람들은 한국 같은 나라에서 기술수입을 하든가 외주를 주든가 해야하는 거 아니냐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삼아 러시아 애들이 운영하는 세계정세, 군사전략 분석 사이트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v=9LB9Oq630ww
  • CIWS 2018/12/06 14:44 # 삭제

    .

    근데 님이 알려주신 그링크 번역기능이 없는 유튜브 영상 인데

    해석 가능하신가요?


    .
  • CIWS 2018/12/06 14:45 # 삭제

    .


    https://en.wikipedia.org/wiki/50_Let_Pobedy

    네 앞서 적다시피 2만톤급 초대형선박을 찍을 인프라가 딱 저 발틱조선소랑

    최근에 무력화 되버린 쿠즈네초프급 항모를 수용하던 그 8만톤급을 수용가능한 도크가 다일정도로

    순양함이나 항모라인은 답이 안보이죠...

    걍 러시아는 6~7천톤 짜리 구축함이나 뽑아야 할듯 합니다


    .
  • CIWS 2018/12/06 14:46 # 삭제

    .


    https://citrain64.blog.me/221305269645

    최근 칼리닌 그라드 조선소에서 지난 6월22일 IHS Jane에 의하면 러시아해군이

    프로젝트 11711E 대형강습상륙함 1번함 RFS-135 이반 그렌함을 취역 시켰는데

    그 상륙함 만재 배수량이 6600톤급이라 하고

    https://en.wikipedia.org/wiki/50_Let_Pobedy

    2007년에 상트페테르 부르크 소재 발틱 조선소가 2만톤급 핵추진 쇄빙선을

    건조한 기록이 있는걸로 보아

    구축함 건조 인프라는 살아있는듯 합니다

    ( 참고로 우달로이급 구축함은 칼리닌 그라드 조선소에서 건조된바 있죠 )




    .
  • 예르마크 2018/12/05 21:31 # 답글

    북해와 태평양 함대에는 각기 대형 항모 1척과 대형 상륙함 1척.. 그리고 흑해와 발트해에는 각기 경항모 1척과 중형 상륙함 2척으로 하는 게 현실적이겠죠. 이렇게 하면 2030년대 초에는 완성될지도.
  • 2018/12/08 20:0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스카라드 2018/12/08 20:10 # 답글

    러시아도 이것저것 계획은 많이 구상해두었네요. 구 소련의 건함계획에 좀 더 추가를 한 것일까요?
  • 제트 리 2018/12/13 11:14 # 답글

    허허허허허허
  • 뭔가 2019/02/02 02:43 # 삭제 답글

    항모는 그렇다 쳐도, 구축함이나 독도급처럼 보이는 배가 어딘가 국군 해군의 미래계획처럼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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