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동호회같은 양반들이 영차영차해서 만든 커스텀-카를 전시하는 행사가 1987년 브랸스크에서 열렸습니다.
묘한 차량들이나 로망이 담긴 차량들이 모였지요 -ㅅ-ㅋ

요런 괴작(?)들도 나오고

묘한 차량들도 나오고

"커스텀카와 공장 생산차간의 차이는 이웃 차량이랑은 전혀 다른 것에 있다. 이것은 당신만의 스타일, 당신만의 이미지인 것이다!'

표도르 시마놉스키가 제작한 쿠페개조차량,

발레리 불리체프의 스포츠-여행용 페스트백(차량 종류)
열차같이 단단한 차량으로 5-7분만에 휴양지로 갈수이따!

이고르 릭만의 수륙양용차 - 이흐티안드르(소련 영화에 나오던 어인 영화에서의 주인공 어인의 이름 - 주 )

알렉산드르 쿨긴의 판골리나-GT
80년대 스타일 스포츠카 스타일 커스텀 카군요 -ㅂ-. 바이스 시티 생각난닼ㅋ

유나-2500, 전형적인 80년대 머슬카스러운 느낌이군요.

'베가' - 가장 이번에 효율적인 커스텀 카로, 이 녀석은 심페로폴에서 브랸스크까지 직접왔다구! (약 1146km)
요렇게 커스텀 카 페스티벌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ㅂ-.
덧글
나올것 같은데
아무리 쏘오련이라 해도 민간단위에서 꼐스터빈을 달려면..
https://youtu.be/gcJCY8kXEkw
다른넘들은 모르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