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한 말이 되어버린 내무군 입대홍보 기갑,땅개관련



원래대로라면 "우리와 함께하자!"(Вместе с нами!)가 되어야 하겠지만.


우리 중 하나가 되어라!라는 말을 써버려서


멍멍이가 될지 군바리 될지 결정하라는 말처럼 들리고, 또한 군인 = 멍멍이라는 뜻을 유추할수 있는 매우 위험한 홍보가 되었습니다.


오래된 거라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을진 모르겠네요. 아마 정신이 있다면 바로 바꿨겠죠 -ㅂ-?



오늘의 루시어, - 저 표현을 제대로 하려면 'Стань частью нас'을 사용하면 된다. '우리들의 일부가 되라!' 라는 뜻을 쓰고 싶다면.

덧글

  • 자유로운 2018/12/21 18:03 # 답글

    별 것 아닌 실수, 담당자 큰 당황, 우리는 큰 웃음이군요.
  • GRU 2018/12/27 20:50 #

    고냥 사진을 바꿔..
  • 빵구똥꾸 2018/12/21 19:00 # 삭제 답글

    내무군 부사관 개노무스키
  • GRU 2018/12/27 20:49 #

    왈로프 멍콜라이는 어디로 간건가!
  • 빵구똥꾸 2018/12/31 17:53 # 삭제

    바샤예프의 쑤기들이 잡아서 끓여먹었답니다..
  • 잡지식 2018/12/21 19:18 # 삭제 답글

    망언은 본심의 발로라죠 아마..
  • GRU 2018/12/27 20:49 #

  • 무지개빛 미카 2018/12/22 10:19 # 답글

    왠지 모르게 C&C 레드얼렛2 유리의 복수에서 나온 "이제 유리와 하나가 된다"하면서 강재로 유리편으로 만드는 그런 게 생각나네요
  • GRU 2018/12/27 20:49 #

    ㅇㅅㅇ;;
  • CIWS 2018/12/22 12:45 # 삭제 답글

    존나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RU 2018/12/27 20:49 #

    잘못된 언어선택으로 엄하..

    사실 말해, 그냥 사람들만 랄ㄹ라 훈련하고 있는 모습에 저거 넣으면 상관없는건데, 멍멍이를 넣어..
  • 제트 리 2019/01/01 23:34 #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스카라드 2019/01/03 09:12 # 답글

    견공의 여유있는 포스가 잘 찍혔네요. 실제 견공이 본심은 "뭘봐 @@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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