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간의 설명 - 러시아 학교는 초등과 중고등이 합쳐져 있슴다. 그래서 유도교육도 2개로 나뉘는듯. 하지만 홍보주체는 똑같은 놈으로 보입니다 -_-;;)
유도하다가 육체적으로 겁-탈당해도 모른다고오?
보시다시피, 왕년의 붕탁 레볼루션의 기수들이 다시 소련의 땅 러시아에서 일어난듯 합니다 -ㅂ-..
전통문화의 영향으로 게이물(?)에 적대적이던 것도 이제 신세대들의 등장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ㅂ-ㅋㅋㅋ
요즘 들어서 다시 리카르도나 고 빌리, 다크홈 선생등등이 러시아에서 보일떄마다 식겁하고 있씁니다.
아마 저항문화의 일종으로 퍼지고 있는듯 하는 모양새지만, 저야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ㅋㅋㅋㅋㅋ 재미난 현상이군요.
다른 예시들

이르쿠츠크 아방가르드 전시회에서 나온 리카르도(...)


사회주의의 역군이 된 리카르도(!)
덧글
저 동네도 유쾌하게 노는군요.
아니면 그냥 합필겔에 붕탁물 열풍 불었듯 그냥 비꼬고 즐기려 그러는걸까요?
P.S 누가보면 이거 뭐 게이부인줄 알겠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