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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까지 내놓을 '초대형 우주발사체', 드디어 이름 지었군요.
'예니세이'라는 이름으로 작명했다 합니다.
저궤도 페이로드 125톤, 정지궤도 30톤, 달궤도 49/65톤(1단로켓, 다단로켓 시스템기준)
근데 저 놈이 과연 2028년에 '보스토치니'에서 발사될수 있을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러시아로써는 소련의 영광을 진짜 재현하는 것이겠지만 -ㅂ-.
2026년까지는 보스토치니에 발사시설을 준비 완료하고, 2028년에 쏴올린다~ 가 계획입니다.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는 약 1조5천억 루블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약 한화로는 24조원이군요 'ㅅ'.
러시아 국민들 연금 혈세 다 뺏들면(?) 가능할지도.
+ 개념연구단계까지만 해도 묘하게 SLS느낌 나던 놈들이였는데, 최종안은 오잉 에네르기아 2호군요.
덧글
(ㅌㅌㅌㅌ)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비무장 상태라는 걸 전 세계가 알기에 장사가 된 거지(실제 소련 시절 icbm 벙커에서 발사함) 미국이나 러시아가 극초음속 글라이더에 쓰는 icbm 발사체도 핵탑재 발사체로 인식될 수 있어서 MAD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략적 위험성으로 전구 타격능력에도 불구하고 당장 채택되고 있지 못하는 마당에 타국의 오인을 불러올 수 있는 icbm 발사 행위는 그 누구도 생각도 못 할 겁니다.
뭐 2028년 쯤엔 GDP 2조달러 다시 찍나 보죠 뭐 ㅋ
.
뭐, 곡틴 그 자체가 '기술과 과학'과는 연관이 영 먼 사람이니 그런것도 있지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