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 오데사에 한 남자가 서있다. 그외 잡설




'나는 자본주의자를 재미로 죽이지만, 인민훈장을 위해서라면, 멋지게 조져주지..'


오데사를 버섯으로 쥐락펴락하는 자.. 그의 이름은 아나톨리 몬타날로프..

그를 부르는 다른 이름은 '쉬람'(ШРАМ)..

참전용사로써 인맥을 얻어 아프간에서 가져온 아편을 팔고, 자기만의 농장에서 버섯을 재배하여 소련에 퍼트리는 그야말로, 소련 암흑가의 숨겨진 제왕이였다..!

자신만의 소브호즈에서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도, 그의 야망은 꺼지지 않았고, 결국 그는 파멸의 길로 향하게 되는데..

덧글

  • 거북이 2019/01/04 22:33 # 삭제 답글

    알파치노?
  • 거북이 2019/01/04 22:40 # 삭제

    Передай привет моему маленькому другу!
    - 아나톨리, gp-25를 쏘며
  • GRU 2019/01/04 22:46 #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유로운 2019/01/04 23:11 # 답글

    그럴싸 하네요.
  • GRU 2019/01/05 00:09 #

    사회주의 느와르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9/01/04 23:56 # 답글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 GRU 2019/01/05 00:09 #

    파팡! 꺄악
  • 漁夫 2019/01/05 00:23 # 답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GRU 2019/01/05 11:28 #

    재미있을거 같은데요 ㅋㅋ
  • 빵구똥꾸 2019/01/05 03:32 # 삭제 답글

    나으 알파치노는 이렇지 않아 ㅠㅠㅠㅠ
  • GRU 2019/01/05 11:28 #

    맞눈뒈에
  • Kamchatka 2019/01/07 18:13 # 삭제 답글

    мир - тво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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