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지만, 정권이 딸기맨에게 위해를 가할수 없는 이유? 그외 잡설



보리스 넴초프, 예전에 곡틴과 그으 친구가 물청소한 그 친구죠. 리버럴중에서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써 알려진 사람입니다. 푸틴을 매우 까내리는데 능숙했었죠.






...?!


아마 푸틴이 봤을때, 악몽에 나올법한 시나리오겠죠?


분명히 갈겨서 죽었다고 생각한 놈이, 수염만 단채로 슝하고 나오니까 말이죠.



예전에 죽었다던 놈이랑 너무 닮은 사람을 보게 된다면, 저같아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함에도) 만나기도 꺼려질겁니다 -ㅂ-.



- 스탈린을 닮았다는 사람도 많지만,(뭐, 스탈린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저 양반이 진짜 부활한 주가시빌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변호하죠.) 또 많은 사람들은 넴초프를 기억하더군요. 수염 짤랐을땐 진짜; 죽은 넴초프가 돌아왔어! 라는 수준의 드립도 들었습니다.

덧글

  • 스카라드 2019/01/06 08:53 # 답글

    주정뱅이가 내수시장 경제를 망치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피의 숙청질을 할때는 인민들이 별말이 없었지만 요즘은 곡틴의 독주가 20년째 가까워지고 무스 결과를 보여주든지 곡틴 노인장의 책임이라는 것이 명백하다는 겁니다. 딸기맨도 2010년 이전이나 2010년 초반이었으면 비명횡사했을까요? 시간적으로 운빨이 좋았어요.
  • GRU 2019/01/06 11:54 #

    어찌보면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지도요 -ㅂ-? 정치생활은 모스크바 지역구에서 지역의원으로 있었습니다. 99년부터 말이죠 'ㅅ'
  • CIWS 2019/01/07 15:11 # 삭제

    .


    옐친 시절엔 정치문제에 신경쓰기엔 자기들 생활이 초스피드로 멸망했거든요...

    ( 당장 환율은 달러당 6루블에서 달러당 몇천루블로 푸틴도 못한 떡락을 경험해서

    리디노미네이션으로 구 화폐 천루블을 신화폐 1루블로 바꿔서 겨우 현재의 루블체계가 자리 잡음

    거기에다 1995년 까진 연평균 인플레이션율이 300~500%대 였고

    평균수명... 네 기대수명이 아니라 평균수명도 옐친이 엄청나게 갉아먹을 정도였으니

    정치문제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죠 )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옐친 탄핵을 해버리자

    탱크로 국회포격해서 탄핵 무효한거 보며 해탈하며 포기했을듯






    .
  • 빵구똥꾸 2019/01/06 14:29 # 삭제 답글

    와 소오오름! 진짜 넴초프랑 닮았네요
  • GRU 2019/01/06 14:37 #

    사실 넴초프는 죽지 않고, 대역을 이용했으며, 새로운 방향으로 곡틴을 엿먹이기 위해 새로운 인물로..! (?!)
  • 자유로운 2019/01/06 18:01 # 답글

    진짜 많이 닮긴 닮았군요.
  • GRU 2019/01/06 18:06 #

    예전에 수염 잘랐을때 진짜;
  • 2019/01/06 20:2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잡지식 2019/01/07 04:03 # 삭제 답글

    the copper boses killed you Joe
    they shot you Joe, said I

    takes more than guns to kill a man
    saids Joe I didnt die. . .

    -Joe Hill-
  • CIWS 2019/01/07 15:12 # 삭제 답글

    .


    저만 저사람에게 스탈린이 입던 그옷을 입히고 싶은 상상이 드는건가요? ㅎ


    .
  • 아사드 2019/03/25 15:49 # 삭제 답글

    2024년 정권교체 성공하면 샴페인 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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