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ss.ru/proisshestviya/6013895
https://ria.ru/20190118/1549548573.html
2기가 충돌했으나, 한기는 엔진 하나가 날아간 거 외에는 이상없어서 비행으로 공군기지로 복귀? (는 공식확인을 하지도 않았는데, 부인도 안함 -ㄷ-;)
추가 +
https://regnum.ru/news/2555434.html
끄읏
1명 살고 2명의 시체 찾았으나, 1명은 계속 수색중 (아마 죽었을 것으로 추정. 당시 날씨가 드릅게 안좋았다던데.)
사람 목숨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걸 이리저리 정정하다니. 일좀 해라 망할넘들아;
덧글
그 딸기아재 공약들을 보고왔는데요
1번부터 3번까지 공약들을 보고 그동안 커진 중국경제의 성장비결인
국영기업의 인공적인 신용창조를 통한 경제규모 불리기가 생각나더라고여
( 걍 중국의 정신나간 빚잔치라고 보심 됨... 참고로 중 국영기업 부채는 20조달러에 육박하는데
이는 미국 GDP와 비슷한 미친규모임 )
근데 현 러시아는 이게 러시아에 진정으로 필요한 경제정책인게
푸틴 패거리 이 ㅅㅋ들은 신용창조라는 자본주의 기초 매커니즘에 전혀 관심이 없는지
( 중국처럼 인공적으로 저렇게 오지게 벌여놓으면 문제지만서도
신용팽창 없이 돌아가는 경제대국도 없음 )
은행자산 총액이 선진국은 GDP의 3배인데 러시아는 1.5배가 될까말까함
즉 신용창조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전혀 염두에 두지않음
즉 러시아 ㅅㅋ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정책은 신용창조를 통한
경기부양이며 민간능력이 부족하면 중국처럼 국영기업이라도 동원해야함
참고
신용창조는 아래와 같은 원리로 돌아감
A라는 인간이 1은행에 백만원을 예금함 그리고 1은행은 10%인 10만원은 지급준비금으로 두고
( 은행은 예금총액의 8~10%를 지급준비금으로 두어야 정상은행 취급 받음 그이하는 부실은행으로 낙인찍힘 )
90만원을 B라는 인간에게 대출함 그리고 B라는 인간은 2은행에 90만원을 넣고
다시 2은행은 지급준비금을 제외한 81만원을 C씨에게 대출함
그리고 C씨는 다시 이 81만원을 3은행에 예금하고
3은행은 지급준비금을 제외한 72만9천원을 대출하는 형식으로
100만원의 실제 존재하는 화폐의 시중통화량 ( 본원 통화 ) 을
저런 과정을 걸쳐서 시중통화량의 몇배로 불려내는 과정을 말함
( 그래서 은행이 국가 핵심산업이며 경제대국의 은행이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와 파워를 가지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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