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포럼에서 모 양반이 용감(?)한 행동을 했습니다.
뭐.. 요즘에 저런거 안 만들면 트렌드 못따라온다고 욕하는 세상이니. 이상할 것 까지야 없겠지만.
그건 그렇고.

새개장한 3호기과 '버디'(유인기 - 무인기 통제협동) 테스트를 진행중인 모양입니다.
6세대 전투기니 뭐니 하는 거에서 가장 중요한 유-무인기 협동체계를 구성한다~ 뭐 그런것이겠죠.
그건 그렇고, 양산은 불투명(...) 하지만, 이리저리 기술개발은 열나게 하고 있군요. 저 3호기도 잡다한 변화가 있어요 -ㄷ-.
덧글
이러다 6세대 전투기 나올 때 즈음에 되어서야 양산되는 건 아니겠죠?
P.S. Su-57도 그렇지만 T-14와 T-15도 참 걱정됩니다.
Su-57이 생긴 건 참 멋있지만 참신한 맛은 좀 부족하다 보니 그쪽보다는 대놓고 SF 컨셉인 T-14와 T-15에 주목하게 되는데, 이쪽도 돌아가는 게 영 심상치 않아서요. ;;;
문제는 옐친이 군대를 조져놓아서 당장 신예 전술기가 필요한데다가 돈이 없는 문제도 같이 끼어있다는 건데.... 일단 su-35라도 열심히 뽑아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