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주포의 성능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신공법(전기크롬공법, 전기화학식 크롬도금 등..) 을 개발해 내었지만, 공정이 구소련에서 전혀 바뀐게 없었기에 안정적인 양산이 불가능했으며,
안타깝게도, 반부패를 한다면서, 공정개선에 필요한 공작기계는 요구성능엔 맞지도 않는 이상한 회사 것을 사오면서, 높으신 분의 비리는 몰라라 하다 돈은 사라지는 기적을 보여준 결과
지금도 2A82라는 고성능 주포는 만들기만 하고, 대대적으로 만들어서 쓰질 못함. 2019년인데도! (2A83도 동일한 기술이 사용됬으니, 양산은 됬을란가 의문이군요 -_-.)
- 2A82는 실제로 T-90에 제안된 놈이기도 합니다. 즉, 원래는 125MM 쓰는 모든 전차에 제안될 2A46을 대체할 개선작품이기도 했다는 겁니다. 근데 2009년 이후로도 소식이 없고, 유일하게 붙인게 T-14에 붙는 2A82-1M라는 것.. 지금도 양산이 되지 않는다는게..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ㄷ-? 2A46M5 개량으로만 하는게 당연하죠. 시설이 실제로 개선된게 없을테니까요.
실제로 요 사진 찍은 양반이 홀로포토프(구르칸)인데, 저런 현장에서 개판 치는걸 계속 봐온 전직 UVZ 직원이기도 했었으니,
좆빡치는건 당연하죠. 지옥을 봤으니까요 'ㅅ'.
러시아 우랄바곤자보드 설계국의 우수한 기반을 가지고도 저따구로 하고 있으니
맨날 좆시아, 중국에 좆털리는 전차기술 강대국(쑻) 이러고 있겠습니까. -ㄷ-.
2016년 언론에서 나온 장면에서는 공정 '현대화'에 대해서 자랑하지만, 그 현대화의 알갱이,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신형주포 생산은. 어디에..
덧글
근데 이게 얼마나 낙후된 거죠?
다른 비교 자료는 없나요?
t-34 생산도 저러진 않았어!
용산에서 잠수함 만든다는 식의 드립이 영 헛소리는 아닌거 같군요 -_-;
외환위기의 상처를 아직도 떠안고 사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뭐.... 안쓰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