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 브금에 얽힌 잡담 그외 잡설






예전에, 어릴적 마법소녀 리나를 보고 난 뒤 이후의 이야기였을 겁니다.

그 만화 원제가 슬레이어즈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극장판이 있었다는 말을 듣고, '올ㅋ' 해서 봤었습죠.

뭐, 그림체는 TV랑 극장판이랑 꽤 달랐지만(농담 아님. 본 양반들은 이해할듯 ㅇㅇ) 그래도 리나 나오면 되따! 라는 주의로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그 이후, 어쩌다 보니 극장판 OST를 득한 뒤, 한 노래에 그야말로 꽃혀버렸는데.

그게 바로 지금 나오고 있는 노랩니다. 초반 도입부 부분이랑 후렴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암-저스떠 쌰이닝 쌰이닝 쌰니-갈~~! (???)

곡명은.. 알아 맞추시면 여러분이 대단하신 분;

근데 리나 목소리랑 성우도 같긴 한데, 너무 청아한(?) 느낌이 나니 괴리감이 들더군요. 내가 알던 용맹무쌍 무대뽀 매지컬싸이코와는..

- 리나 캐릭터성을 고려하자면, 1기 오프닝 Get along이 가장 어울립니다. 어울리는것도 어울리거니와, 음악 자체가 존나 개쩔었죠. 지금도 즐겨 듣는 음악입니다. 씽나고, 가사도 '내 끓어넘치는 욕심 채우는데 방해하면 다 박살내 죽여버릴테다. 자 모험찾아 즐겁게 나가자!' 크으 쉬방;



덧글

  • 제트 리 2019/02/02 16:31 # 답글

    저도 슬레이어즈를 봤었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했지만, 소설과의 괴리가 컸죠.....
  • 스카라드 2019/02/02 16:49 # 답글

    저는 슬레이어즈 트라이,오프닝을 최고의 명곡으로 생각해요. 한국판과 일본판 모두 명곡이더군요.(^_^) 옛날에 베스트애니메에 접속해서 클릭해서 수없이 들었지요.
  • 자유로운 2019/02/02 18:03 # 답글

    소설하고 만화하고 이미지 갭이 참 크지요.
  • 존다리안 2019/02/02 19:25 # 답글

    하쿠멘노모노의 만행....
  • 진보만세 2019/02/03 00:20 # 답글

    러시아판 슬레이어즈 주제가도 나름 들을 만 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OFGTq2md-kw (By Nika Lenina)
  • 2019/02/03 18:2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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