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화 공정
гибкая производственная система(가변생산시스템)이라고도 합죠. 예전에 올린 그거와 일맥상통합니다.

공정을 관리하는 엔지니어들
터치펜인가 -ㅋ-?


부품조달로봇.

물류조달로봇(제품을 창고에 옮기는 역할)

나와라 예브게니 로봇팔-★
1980년대 자료영상 발췌
조런거 보면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어느나라나.. 막 삒삑거리는거 보면서 굴러가는거 보면 말이죠 -ㄷ-.
초콜렛 처리 공정도 있는데
무식하고 인력으로 밀어붙이는 소련의 이미지랑은 매우 안어울린다고요? 뭐, 91년의 이미지 때문에 그렇긴 할겁니다.
현재야 국민과 지도층이 얼싸안코 자폭한 나라지만,
적어도 세계 두 축의 한 축을 담당할수 있었던 역량은 무시 못합니다. -ㅅ-. 이후에 다뤄볼 이야기가 이런거와 '소련의 로봇화'라는 건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군요..
덧글
퇴보할만 하죠
91년 공정환율 기준 달러당 1루블 하던게
옐친의 국가 슬레이어급 플레이덕에
달러당 5800~5900루블로 씹망하고
98년도에 액면가를 1000 루블 : 1 신루블로 교환하는
화폐개혁을 할지경 였는데요 뭐...
.
현실은 마더푸틴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