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 요원 전사에서의 전훈도출(?) 기갑,땅개관련


1월 31일 막심 플레트녜프 중사가 이들리브 부분에서 임무 수행중 적 대전차 무기에 전사했습니다.


근데, 이게 전투 상황이 묘한게


적 대전차 진지를 제거하기 위해 자기도 직접 대전차 무기를 사용하다가


쌍방향 1:1 씹상남자 대결(결론 둘다 사망)로 쌍방 폭사한 케이스라는 겁니다.


FnF 대전차 무기를 보유하고 있었더라면, 적어도 쏘고 튀면 되는데. 이게 안되니 문젭니다 -ㄷ-; 레이자유도식이던 뭐던 2세대 대전차무기 진지 간 저격전의 안타까운 사례 -ㄷ-;




- 더 나은 대응은, 고냥 가까이 있는 원거리화력지원를 요청하면 되겠지만, 고게 안되니 저 행동을 했겠죠 -ㄷ-?

덧글

  • PFN 2019/02/08 04:09 # 답글

    배필V PIAT대결같은 느낌이군요 -_-
  • GRU 2019/02/09 11:59 #

    쌍남자;
  • 에르네스트 2019/02/08 07:03 # 답글

    울펜슈타인 에너미 테라토리 팬저파우스트 공멸 급이군요....-_-;
  • GRU 2019/02/09 11:59 #

    B급 액숀영화 장면에 나올법한 ;
  • RuBisCO 2019/02/08 10:48 # 답글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진지를 상대로 쏘는거니 그런 상황에선 굳이 유도를 받지 않아도 되게끔 고칠 필요가 있긴 한거 같습니다.
  • GRU 2019/02/09 12:00 #

    가장 좋은건 - 그냥 그 자리에 정밀포격을 가할수 있게, 화력지원요청이 가능한 전투상황으로 조성되면 좋겠죠. -ㄷ-
  • 자유로운 2019/02/08 18:05 # 답글

    FnF가 아니니 생기는 비극이군요.
  • GRU 2019/02/09 12:00 #

    최소한 fnf으로 가도 참 좋았을 텐데요 -ㄷ-.
  • KittyHawk 2019/02/09 19:27 # 답글

    조준기와 발사기만이라도 유선으로 연결된 상태만 유지시키고 십수미터 정도 이격시킨 채 매복한 형태로 조준할 수 없었던걸까요? 해당 사례는 그렇게 시도해보는게 어려웠을거라는 짐작을 먼저 들게하지만서도...
  • GRU 2019/02/17 16:07 #

    간단하게, 그냥 저런 쌍남자 스타일 말고, 공군이나 포병에 연계해서 조지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만.. 그게 힘들어서, 대전차무기의 힘을 빌리게 된것이겠죠.

    2세대는 결국 레이저유도로 해야하는데 그 유도는 누가 합니까..
  • 제트 리 2019/02/19 18:52 # 답글

    돌격 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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