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3 중전차부대, 1947 기갑,땅개관련


신세기 전차!라는 과대평가와 결함투성이라는 홀대를 동시에 받으면서, 이리저리 롤로코스터를 탔던 전차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꿈으' 전차였던 그 녀석입니다 -ㄷ-

저렇게 많은 IS-3 가 모여있는 사진은 거의 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나온 사진을 보니 참 행복하군요 ~_~..

막 6.25 괴담중에서 IS-3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미군 보고서에는 부정됬지만 ㅋㅋㅋ)

덧글

  • 존다리안 2019/02/09 11:55 # 답글

    월탱에선.... 꽤 준수한 전차로 압니다.
    경사장갑이 쩔어주는게 장점이라나...
  • GRU 2019/02/09 12:01 #

    저도 월탱할때 중형전차로 저놈이 나올때마다 욕나왔습니다 -ㄷ-
  • 존다리안 2019/02/09 12:02 #

    전 T29.... 그놈의 돌대가리에 약점이 없어요.
  • ㅇㅇ 2019/02/09 12:43 # 삭제

    지금은 디펜더..
  • 자유로운 2019/02/09 12:54 # 답글

    사진으로만 보면 참 멋지군요.
  • GRU 2019/02/11 02:29 #

    짱멋지당
  • 스카라드 2019/02/09 16:35 # 답글

    예전에는 IS-3 메르카바가 상당히 중량이 많은 줄 알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떼삼사하고 중량이 거의 비슷하군요. 이런 주제에 중전차라니!!! 떼삼사 계열 자체에 포탑만 개조해서 장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련군 메르카바 세대는 시작부터 글러먹었군요.(T_T) 게르만의 표범,호랑이 메르카바와싸워보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요.
  • GRU 2019/02/11 02:29 #

    메르카바요..?
  • KittyHawk 2019/02/09 19:36 # 답글

    여러 요인상 불리했다지만 이집트군의 IS-3 운용 결과도 악평에 영향을 줬을 거라는 감이 들어요.
  • GRU 2019/02/11 02:29 #

    소련 내에서 악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T-10으로 갈아타려고 했었죠.
  • sKENDaeL 2019/02/09 23:24 # 답글

    숙삼이는 차제가 다른 전차와 달라서 유니크한 맛이 있는 전차이지요
  • GRU 2019/02/11 02:29 #

    그렇죠. ㅎㅎ
  • 스카라드 2019/02/11 08:29 # 답글

    그루님. 전차를 흔히 탱크,라고 부르듯이 히브리어로 메르카바,라고 불러도 상관없지요. 떼팔공 마르카바. 애무왕 메르카바. 땅크보다는 이쪽이 더 어감이 낫지요.
  • GRU 2019/02/17 16:06 #

    땅크가 더 좋아욧
  • 빵구똥꾸 2019/02/12 19:37 # 삭제 답글

    중전차라면서 사진의 승무원이랑 비교하면 놀랄만큼 작단말이죠...
  • GRU 2019/02/17 16:06 #

    전고는 낮으니까 말입죠 -ㄷ-
  • 미망인제조기 2019/02/13 09:26 # 답글

    IS-3A 자동장전...3명의 승무원...뭐냐 이 괴랄한 혼종은!
    클립탄창이 그리....부러웠...ㄴㅑ...? 부러웠던게 맞군...
    아...이건 월탱이 아니지..!?
  • GRU 2019/02/17 16:06 #

    ?!
  • 제트 리 2019/02/19 18:51 # 답글

    오호
  • deokbusin 2019/03/13 16:31 # 삭제 답글

    한국전쟁에 등장했다던 스탈린 전차는 3이 아니라 2이고, 그나마도 흐릿한 사진 한 장만 남아 있습니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