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와타나 틀어야겠구먼요.
- 수상에서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암울하지만,
바다 밑에서는 적어도 위보다는 낫다는 말이 나올순 있겠구먼요.
주요 전투수상함(이라기엔 최대가 호위함)이랑 비교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잠수함 계획이다.. 는 느낌이 듭니다. 뭐, 수상함은 포기하고 좜삼이라도 뽑아서 전략적 우위는 어떻게든 놓치진 않겠다 뭐 그런거겠죠.
벨고로드 혼자서 이상한 생김새라서 그런지, 노틸러스 함이 생각나는군요. 허허
그러고 보니 진짜 특수전 목적 원자력 잠솸인 하바롭스크도 건조되고 있었죠? 고건 언제 나올지 궁금하군요.
밝은 보라 - 취역함
어두운 보라 - 진수 후 테스트 중
덧글
암만봐도 러시아는 구소련시절 고정환율제를 예토전생 시켜야 뭐라도 할것 같네요
구소련은 환율변동을 법적으로 금지한 안드로메다 스러운 공정환율을 운용했죠
아마 예토전생하면 환투기꾼들은 재미 못봅니다
다만 구소련루블이 날이 갈수록 실제가치보다 더 높은 명목가치를 받았던걸
감안하면 암시장이 엄청 커질수도 있을듯 하지만
현 곡틴치하에서의 미래보단 희망적일듯
.
북극해 라는 새로운 대양이 온난화로 만들어지곤 있지만
이는 러시아에겐 북극항로를 통한 떡상도 가능하게 만들어줄지도 모를
양날의 칼 같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