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메탈의 애국가, 아리야의 의지와 이성 (1986) 유투브 류베 그리고 러시아의 음악



여기에 오랫만에 올리는듯 싶군요. 워낙에 바빠져서; 브녁작업이나 잉여거리지 못하고 이씁니다 ㅠㅠ


노래를 소개하자면, 소련 메탈(더 나아가 소련 록)계의 성가요, 소련 찬가의 이미지라고 부를수 있는 아리야의 으이지와 이성(볼랴 이 라줌!) 입니다.1986년에 두번째 엘범인 '누구와 함께 있나?'의 메인 테마곡이라고도 부를수 있는 녀석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이지요.


인기가 얼마였냐면당시 소련 군바리 청년들도 막 영내에서 틀고 볼랴!! 이! 라주움! 이지랄 했다니까요! 우리가 모르지, 사실 아프간에서도 틀었을 지도 모릅니다 -ㅅ-..


헬기에다가 매달고 틀어다녔으면, 더욱 볼만했을지도. (영화의 한장면이 될만하겠군요. 노래에선 평화를 구하자면서 무자헤딘들과 가족들을 갈아마시는 피도 눈물도 없는 Mi-24와 강습부대원들이라..)


아이언 메이든, 주다스 프리스트, 그외 다수 80년대 서방 메탈(농담으로 아리야는 소비에트 아이언 메이든, 현재는 러시아 메이든(...)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ㅋㅋ 음색이 비슷해서 그런가.)에 대응하는 동구권의 맛깔나는 메탈공세여씁지요.


제가 생각하는 소련 메탈 그룹 - 쿠리즈, 초르니 꼬페, 아리야등.. 이 노래만큼 '소련'이란 느낌이 무엇이고, 이들이 하는 메탈이다! 라는 느낌을 팍 받은건 없습니다.

제가 할거 없어 구상한 B급 동구권 마법(이념)소녀물(이념소녀 이리나였던가) 에 오프닝으로 쓰고 싶군요 깔깔깔

덧글

  • Kamchatka 2019/05/26 21:33 # 삭제 답글

    오랜만에 오셨군요.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아리야 이 밴드 아직까지 활동하고 앨범 발매하는 거 보면 신기할 따름입니다. 신스팝과 랩에 휘말려 질식사 위기에 처한 러시아 메탈의 한 줄기 빛이라고 할 수 있는 (퍽)
  • GRU 2019/06/08 11:36 #

    아리야는 좋은말로 하자면, 정말 메탈의 굳건한 버팀목이지만.

    신세대들에겐 그저 트을딱(...)으로 인ㅇ식되기도 하죠 -ㅅ-; 메탈은 주거써!
  • Kamchatka 2019/06/08 23:22 # 삭제

    어딜 봐서 아직까지 멀쩡히 활동하는 저 아재들이 틀딱인 건지...
  • Kamchatka 2019/06/08 23:23 # 삭제 답글

    근데 GRU님 당시 병사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곡이 뭐가 있나요? 제가 아는 건 저 아리야 곡하고... 키노의 그루파 크로비? 맞나요? 그 외에 누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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