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차병 버전 올리면서 1982년에 블루스 느낌 나는 버전 있었다고 말했었는데, 그 라이브 버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용서해주오 지구여! 버전이지요. 제믈랴니예는 이런 식으로 계속 갔었어야 합니다..
스페이스-블루스.. 가장 껄릿한 장르입니다. 공허하고 차가운 우주 속에서 울려펴지는 루스끼-꼬스모스-블루스라..
그나저나 제믈랴니예는 영어로 테란인데, 왠지 모르게 스타1 테란 느낌 나는 브금입니다. 정말로 말이죠 ㅋㅋ 지구를 그리워 하는 지구인들의 노래라 그런가..
하여튼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전의 이 노래,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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