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돌아온(?) 소련 메탈 소개 시간..
제가 생각하는 아리야 전성기에 어떤 노래가 좋냐?! 하면 꼭 들어가야 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내용은 낮에는 누구보다도 착한 사람들이 밤에만 되면 사악한 늑대떼가 되어서 못난 반동분자(?)를 물어죽이는(???) 겁니다.
민간인으로 위장한 요원들과 발각된 스파이의 혈투가 느껴지거나, 게릴라가 처절한 투쟁을 펼치나 결국 처참히 죽고 마는 비극적 이야기가 떠오르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이 세상을 뒤흔들어 놓자! 제목부터 을마나 혁명적입니까..(?)
세상이 뒤흔들어 놓을 난세으 영웅은 나타나지 않을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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