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도 이 순둥이가 메탈계를 휘여잡는 야성남이 될줄은 몰랐을 것이다..'
장벽 - 1991 수록곡
80년대 중후반에 나온 쓰레쉬 메-딸의 초신성 후발주자, 아나톨리 크룹노프의 쵸르늬 오벨리스크입니다.
이 그룹의 느낌은 딱 잘라 말하자면..
메탈버전 비소츠키, 아마 보컬 겸 리드(...) 베이스인 아나톨리 크룹노프의 강렬한 목소리때문에 그럴겁니다. 저도 처음에 비소츠키?? 싶었습니다. 가사도 현실에 대한 노래기도 하구요 -ㅅ-ㅋ
크룹노프는 모터헤드의 형광팬을 자처할 정도로 모터헤드를 흠모했으며 모터헤드와 동일하게 리더가 보컬 겸 베이스를 할 정도로 모터헤드를 좋아했습니다.
음악은 쓰레쉬-메탈계이지만, 모터헤드와 비슷한 느낌을 보여주면서도 자기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훌륭한 밴드였지요. 강렬한 베이스와 낮은 목소리로 절규하는 듯한 보컬..
1980년대 중반부터 활동했지만, 크룹노프가 잠시 크루이즈의 발레리 가이나의 기획중 하나였던 '샤'(이 밴드도 좋은 스래쉬 메딸을 추구했습니다.)에서 활동하다 이후 다시 1991년에 쵸르늬 오벨리스크를 부활시키고 소련 메딸페스티벌에서 보여준 '장벽' 콘서트, 1991년 엘범은 그야말로 러시아 록덕들에게 '띵작'으로 인정 받습니다.
안타깝게도 1997년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지만, 아직도 루시 록덕은 그를 멋쟁이로 기억하며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비주얼은 그야말로 야성미남..
그들의 강렬한 장벽타령, 한번 들어보시지요 -ㅅ-ㅋ
이 그룹의 느낌은 딱 잘라 말하자면..
메탈버전 비소츠키, 아마 보컬 겸 리드(...) 베이스인 아나톨리 크룹노프의 강렬한 목소리때문에 그럴겁니다. 저도 처음에 비소츠키?? 싶었습니다. 가사도 현실에 대한 노래기도 하구요 -ㅅ-ㅋ
크룹노프는 모터헤드의 형광팬을 자처할 정도로 모터헤드를 흠모했으며 모터헤드와 동일하게 리더가 보컬 겸 베이스를 할 정도로 모터헤드를 좋아했습니다.
음악은 쓰레쉬-메탈계이지만, 모터헤드와 비슷한 느낌을 보여주면서도 자기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훌륭한 밴드였지요. 강렬한 베이스와 낮은 목소리로 절규하는 듯한 보컬..
1980년대 중반부터 활동했지만, 크룹노프가 잠시 크루이즈의 발레리 가이나의 기획중 하나였던 '샤'(이 밴드도 좋은 스래쉬 메딸을 추구했습니다.)에서 활동하다 이후 다시 1991년에 쵸르늬 오벨리스크를 부활시키고 소련 메딸페스티벌에서 보여준 '장벽' 콘서트, 1991년 엘범은 그야말로 러시아 록덕들에게 '띵작'으로 인정 받습니다.
안타깝게도 1997년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지만, 아직도 루시 록덕은 그를 멋쟁이로 기억하며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비주얼은 그야말로 야성미남..
그들의 강렬한 장벽타령, 한번 들어보시지요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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