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열번이고 다시금이고 반복해
Никто не знает как же мне хуёво
아무도 얼마나 내 기분이 좆같은지 몰라
И телевизор с потолка свисает
테레비는 천장에 메달려 있고
И как хуёво мне никто не знает
얼마나 내 기분이 좆같은지 아무도 몰라
Всё это до того подзаебало
전부 다 예전부터 씨발 개질렸어
Что хочется опять начать сначал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길 원하는 것이
Мой стих печальный,он такой,что снова
내 시는 슬픔이야, 내 시는 그래, 뭐 또
Я повторяю-как же мне хуёво
난 반복해, - 내 기분 좆같다고
제가 들은 얀카 노래중에선 가장 짧고 굵은 이야기입니다.
말해봐야 뭐하네! 나 기모찌와루이, 됐냐! 이러는 곡입니다. 자기 작품을 요약하는 친절한 곡이지요. 반복하게 하지 말라! 귀찮아 죽겠으니까!.. 진짜 이런 느낌입니다.
표현이 좀 거칠게 나와 있어도, '기분 좆같다'(как же мне хуёво, 전연령으로 바꿔보자면, '기분 드릅다')나 '씨발 개질렸다(подзаебало) 라던가.. 확실하게 느껴지는건 '내 시는 언제나 슬픔을 노래한다!' 라는 것을 자랑스레 내보내는 느낌이죠.
근데 멜로디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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